참 황당무계하네요..
대놓고 "없다"라는 말은 하지 않아요. 그런데 "있다"라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자상하게 챙겨주고 어딜 가든 버선발로 달려와주는데
sns 건너건너를 통해 남자친구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영화 같이 볼 사람이 없네." "생일 때도 아마 혼자일거야" 이러는 사람
평소 보던 어장관리녀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정말 사람 by 사람 인가보아요
이런분들의 심리는 어떤 심리인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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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별로 안좋아하는ㄱ겠죠
갈아탈 보험 설계중인거
아니면 진짜 어장관리
둘중하나고 남친있는데 없는척하는애들치고 안꼬롬한애들 못봤음 그건 끼를 흘리고다니는거죠 머 실상 나.저렴하다 이럴게 보이는줄도모르고 -
@활달한 섬초롱꽃호감을 떠나서 이런 사람의 속 생각을 알고 싶네요
진짜 좋은 사람인건 맞는데 대놓고 물어보다간
사이 흐트러질거같아요 -
@글쓴이이게 어장관리의 종류중 하나입니다.
수족관내부 인테리어는 수족관 주인의 취향에 근거합니다.
뭐 잘챙겨주는건 하나하나다받아먹고 연락은 그냥 ㅇㅇ이렇게 보내셈 -
@과감한 층층나무ㅇㅇ는 심했구.. 제가 맘이 약하네요
어장에서 벗어나야겠습니다 ㅎㅎ -
@글쓴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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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섬초롱꽃보험설계사입니다
나중에 친해진다음 보험들라고 이야기할듯 -
제목만 보면 남친있다고 말하기 부끄러워서라고 변명할 여지라도 있었는데...
진짜 가끔이지만 애인 생긴거 확실히 티나도 친한 애들이 여러번 캐물어봐야 알려주는 애들도 있거든요 -
@초라한 부처손자연스럽게 애인 얘기 하기 마련인데 절대 안하는 사람.
참 궁금한분들이네요 -
뭔 이미 글만으로 좋은 사람이 아닌데 좋은 사람이에요. 남친있는데 가타부타없이 영화볼 사람도 없다 생일도 혼자다..누가 들어도 오해하게 마음에 들면 대시하란 말로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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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더덕좋은 사람.. 좋은사람이란게 뭔지 모호하네요 갑자기
이제 저는 발 빼렵니다~ 감사합니다 -
애인있는데도 도서관에서 다른 이성 번호따는 것들도 봤어요 없다고 뻥치고 ^^ 별 이상한 것들이 다 있네요
스스로가 이건 좀 아니다 라고 생각 드시면 더 마음 깊어지기 전에 발빼시기 바랍니다.
뺏지 않는 이상 그쪽은 세컨에 불과해요... 어장이거나ㅋㅋ 말하는거 보니 사람 헷깔리게 하네요 그여자분ㅋㅋ 남친이랑 헤어질 생각도 없지만 글쓴님이랑 놀고는 싶은? 뺏아도 맘 안 편할겁니다 똑같이 빼앗길까봐 ~
관계를 애매하게 유지하려는 것 자체가 그여자 시앙니욘 이라고 생각드네요. -
@예쁜 신갈나무시앙니욘 ㅋㅋㅋㅋ 자체 순화 감사합니다
네 저는 발빼렵니다.. 저는 있을땐 번호따고 그러진 않아요..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그렇게 하는 사람말에 따르면 재밋데요 고백받으면 좀 우월감도 들고 괜찮다 싶으면 갈아 탈수도 있고 아니여도 혹시 남친이랑 싸우면 그때 잠깐 쓸 수도 있고 자기가 손해볼꺼 없다 뭐 이런 마인드더라구요 (솔직히 여친이랑 싸웠는데 그날 바로 딴남자랑 술마시고 있으면 남자는 화나고 여자는 그거보고 통쾌해 하니까요 화해해도 그냥 남사친한테 고민상담한거라하면 뭐 어쩌겠어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다는걸 알고 하는말인데)
그리고 가장 좋은건 아무래도 주변에서 집접대면서 이것저것 도와주는거 받고 이성들이랑 친해진만큼 당연히 성격좋다고 소문까지 나서 어짜피 동성친구는 친하고 깔 사람은 뭘해도 깐다고 신경 그다지 안쓰는거 같아요 ㅋㅋ -
딱 봐도. 그냥 갈아탈 사람 찾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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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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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있는척해야하는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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