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보인다는 말이 무슨의미죠??

글쓴이2016.08.15 15:16조회 수 3393댓글 21

    • 글자 크기
한두번본사람들 한테서 그런말을 종종듣는데
착해보인다 성격좋아보인다가 무슨의미죠??
원래성격은 전혀안그런데 이상하네요
성격이바뀐걸까요 아니면
그냥 별말을안하고있어서 그런걸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진짜 그렇거나 아니면 다 남들한테 하는 인사치레 혹은 만만해 보이거나
  • 호구같다 만만하다
  • 남자 분이시라면 절대 좋은말은 아닙니다. 뭐 굳이 의미를 해석하자면 칭찬할 구석이 착한거 말고는 없다겠네요. 상처받진 마세요..
  • @멍청한 두메부추
    왜 좋은 말이 아니죠? 애초에 생긴게 별로면 말을 안하겠죠. 착해보인다고 말하는건 당연히 인상 좋게 생겼어서 그런말 하는거아닌가요?
  • @유치한 코스모스
    네 딱 그거에요. 거기서 끝이에요. 착해보인다. 그러고 더 이상의 발전은없죠
  • @멍청한 두메부추
    근데 그게 왜 안좋은 말이죠? 그 말 한마디 들었다고 더이상 발전도 옶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이신 거지... 인상 좋으면 대게 착하게 생겼다고 말하는데. 인상 좋은게 더이상 발전이 없는건가요
  • @유치한 코스모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이렇게 시비거는 투로 말씀하시나요... 제가 그런얘기를 많이 들어봐서 그래요 ㅋㅋ 그런얘기 들을 때는 친하게 지내는 이성친구는 많아도 남자로서 관심을 가지지는 않더군요. 군대전역하고 좀 꾸미고 몸 좋아지니 저런말 대신에 멋있다. 잘생겼다는 말을 하더라구여. 성격은 그대로인데? 그래서 제 생각은 착한거 같다는 말은 상대방이 뭐라도 나에게 칭찬해야할 거 같은 상황이 오거나 나에 대한 감사를 표할 기회가 생길 때 그렇게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열불내지 마세요. 전 제 경험상 그렇게 말하는거니까요
  • @멍청한 두메부추
    뭐그냥 별로신경쓸말은 아닌거같네요 딱히칭찬받을 사이도아니고 제성격이상한건 이미알고있으니까 그냥인사치레로 한말로 받아들여야겠네요
  • 진짜 착해보여서 그런거임
  • 그냥 착하게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자기혼자 피해망상있는 애들이나 나쁘게 생각하는거임.
    진짜 생긴거 별로면 그냥 그기에대해서 언급을 안함.

    그럴순있겠죠. 만약에 상대방이 딱히 잘생긴점이나
    특이한외모가 아닌데 "내 얼굴 어때요?" 하고 물어봤을
    경우에는 "착하게 생겼어요." , "공부 잘하게 생겼어요."
    이런식으로 잘생겼다는 말은 피해가며 돌려말할 수
    있을듯
  • 나는 칭찬할땨 그렇게 말하는데요!
  • 호구같다
    해달라먄 뭐든지 해쥴거같다
    만만하다
    호구같아보이니까 이유같은거 없어도 해달라는거 해쥴거고 안해주면 분명 이유같은거 없지만 내가 어처규니없을거다. 호구새끼가 시키는 대로 안하니까

    뭐 이런류의 의미 일거에영
  • 불만에 가득차서 심통부리는 댓글들이 보이는뎅....
  • 몇몇 사회불만충들이 댓글다는듯
  •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충고를 해줘도 빌빌 꼬였다고만 생각하고 ㅋㅋㅋ 하여튼 사람들은 자기가 겪어보기 전에는 몰라 그런걸
  • 만만하다
  • 일단 잘생겼다는건 절대 아님
  • 만만하다
  • 좋은말로하면 순수하고 선하다 안좋은말로하면 호구같다
  • 덧글에 피해의식에 쩔은게 많이보이긴한데.. 대충 걸러들으시고 순수하고 선한상이 맞는듯 ㅇㅇㅇ..
  • 아니 그렇게 나쁜 뜻은 아닌거 같은데...?
    저는 첫인상이 좋고 서글서글해 보인다 이런 의미로 써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0960 .42 일등 귀룽나무 2018.11.22
160959 온천장이나 구서동 모텔 질문드려요11 화려한 사철채송화 2018.10.06
160958 키가 작아 고민이예요36 뚱뚱한 향유 2012.08.02
160957 복싱 배워보려고 하는데요11 예쁜 애기일엽초 2015.04.26
160956 공대가 취업잘되는 이유가먼가요14 우아한 줄딸기 2014.10.16
160955 부대나 동래역근처에 곱창집 괜찮은데 없나요??9 착한 갓끈동부 2013.07.02
160954 이새끼 친구 맞나요?13 일등 비수수 2013.05.28
160953 대학교시간강사@@@@@@@@@@@@@@7 불쌍한 등나무 2013.04.28
160952 지금 정보전산원 상황2 특이한 장미 2017.06.28
160951 서울촌년이 부산생활하면서 느낀점25 난쟁이 호랑가시나무 2015.04.24
160950 재수강 기록 나중에 취업할 때 문제되나요????????/4 피로한 사마귀풀 2014.06.16
160949 [레알피누] 마이피누 동물원32 바보 양배추 2017.01.27
160948 남자 옆머리다운펌 저렴한곳있나요?22 깨끗한 바위솔 2015.11.13
160947 여잔데 단기로 돈벌기25 나약한 꽝꽝나무 2015.08.20
160946 중도 노트북 열람실 에어컨 온도 28~29도 하시는 분들 심리가 궁금합니다20 부자 때죽나무 2015.06.24
160945 부산대앞 요가추천4 억쎈 디기탈리스 2014.12.26
160944 성폭행 형량을 10년 이상 이렇게 주기가 힘든게...50 치밀한 등골나물 2013.11.22
160943 제 인생고민좀 들어주십시오...25 우수한 글라디올러스 2013.09.18
160942 도와주세요 ㅜㅜ 길고양이 ㅜㅜ33 명랑한 백화등 2017.11.26
160941 북문 이불세탁가격?4 괴로운 단풍나무 2016.01.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