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자주하던 친구

글쓴이2012.11.28 08:37조회 수 1513댓글 8

    • 글자 크기

지금 하는 일 힘들다고, 상사가 너무 짜증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던 친구인데


옛날 나 힘들때의 모습이 생각나서 힘내라고 이야기 해주고 가끔은 같이 씹어주기도 하던 친구가 어제도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카톡으로 뜬금없이 제 이름을 불렀어요.


왜ㅋㅋ 라고 답장을 보냈더니 그냥 한번 불러보고 싶었다고 잘자래요..


걱정이 되어서 전화해서 좀더 이야기 하다가 잤는데 별일이 있는건 아니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4850 21살 키클수있나요 ㅠㅠ12 피곤한 튤립나무 2014.11.19
164849 세탁소좀추천요..ㅋ구내문창회관말고..2 친숙한 한련초 2011.10.15
164848 부산대에 설빙생기나여?9 무심한 광대싸리 2013.09.01
164847 군입대할 때 준비물50 야릇한 수국 2013.05.24
164846 부산대 근처에 백색소음기 설치된 독서실 있을까요?3 해박한 지칭개 2013.06.24
164845 신입생인데요 이제 저에게 남은게 없는거 같은.. 엄청난 절망감을 느낍니다22 어설픈 새박 2012.02.24
164844 고민있어요여러분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26
164843 부산 번화가 정리27 다부진 연잎꿩의다리 2018.04.08
164842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경구피임약복용하려고 하는데요..10 밝은 마타리 2014.01.24
164841 마이피누 vs 네이비즘9 현명한 딱총나무 2016.08.09
164840 원룸에 쥐가 ㅠㅠㅠㅠㅠㅠㅠㅠ34 찌질한 가막살나무 2013.11.28
164839 여혐아니고 여자들 무서운 점 1개37 창백한 매화말발도리 2019.12.02
164838 하드렌즈가 너무 불편해서 고민...11 찬란한 노루귀 2013.07.03
164837 페미니스트 폭력 피해 사례를 모으고 있습니다60 근엄한 피소스테기아 2019.02.11
164836 실시간 총학투표율5 의젓한 섬초롱꽃 2018.11.27
164835 여자분들 치마입을때18 착실한 나도바람꽃 2014.04.17
164834 고려대 정석우씨 사건20 억쎈 술패랭이꽃 2020.09.05
164833 스프링제본가루ㅠㅠ2 고상한 구기자나무 2015.03.04
164832 부산 공무원학원 추천2 참혹한 칼란코에 2014.04.11
164831 혀가 계속 짠맛이나요 ㅠ13 보통의 만첩해당화 2013.06.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