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은 당연히 호감을 보이고(연락이 자주온다 나도 자주한다 쌍방이여야함) 먼저 만나는 시간을 정해도 상대쪽에서 계속 동의 하는겁니다.(내 시간 맞추게 갑작스러운 시간 만들어보면 확인 가능합니다 3번기준으로 1번은 우연이라도 2번이나 안된다하면 좀더 두고 보는게 좋죠 6번은 2~3번까지 우연이라 보고) 진짜 바쁘다는 사람 있는데 썸이면 시간 어떻게든 비워냅니다. (물론 0.1% 예외가 있어요. 물고기 모두가 자긴 예외라고 착각하지만) 마지막으로 약속 시간, 날짜가 갑자기 변동되는 일이 없어야 하죠.
어장은 이와 유사하나 날짜, 시간을 상대가 거의 정하고 자주 바뀌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게 반복되고 오래 될 경우 99.9% 어장입니다. 어장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우월감용 이죠. 고백받으면 내 가치는 이정도야!! 하는 겁니다 그리곤 미안하다며 좋은친구 어쩌고 하고 다시 어장에 넣어놓는거죠. 두번째는 남친용입니다. 여러분중 물고기 중 고르겠다는게 아니라 남친가 싸우거나 순간 헤어졌을때 원나잇 또는 환승역으로 쓰는 용도이죠. 어장속 물고기는 환승역은 될 수 있으나 남친이 될 수 없습니다.
착각은 혼자만 계속 연락하거나 정말 누가봐도 형식으로 또는 예의상 연락오는걸 착각하는건데 이건 백날말해줘도 착각 아니라해서 뭐.. 스스로 깨닫는수 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누가봐도 썸아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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