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관리직군으로 희망하고
힘든거 압니다만..
최근 KB보험사 경우에는 초봉이 5500 정도 ( 신입 기준 ) 던데..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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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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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왕되면 억대연봉도 찍는데. 진짜 보험 파는 일이면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파냐에 따라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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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써야댐, 술도많이 먹고, 아줌마들한테 시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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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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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주머니 아저씨가 하는 보험팔이랑 같은거예요? 그런거면 비추고..실적 안나도 좀 고용보장되면 한 번 해보세요. 5500이면 문과 일반직은 최상위 연봉인데.. 은행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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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직입니다. 추후 지점장되는.. 초봉이 높긴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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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직도 사실상 영업의 연장선상에 있어요.. 보험 아주머니가 하는 영업이 1차영업이라면 관리직의 경우 1차영업의 성과를 취합 분석하여 더나은 성과를 만들어내야하는 역할을 부여받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이를 보통 2차영업이라 합니다. 그리고 보통 기획부서를 3차영업이라고 해요. 근데 그 2차 영업이라는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요. 성과가 안좋으면 성과 올릴 방법을 강구해야하는데 할수있는한 최대한 쥐어짜내서 나온 결과물이 지금의 상황인데 여기서 뭘 더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막연하죠.. 초봉5500 정말 큰돈인데 그 이상으로 일시키고 스트레스 받으실거에요. 근데 뭐 안그런곳이 있을까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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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보험 금융업에 관심이 생기신거 본사 사무직으로 도전하세요. 영업관리직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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