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을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는 상태로 1년 넘게 질질 끌었음. 좋아하는 마음으로 사귀는거 보다는 외로워서 나 좋아해주는 사람 다신 못만날것 같아서 사귀는게 더 큰것같다
그러다가 어제 데이트하고 헤어지고나서 걷다가 그만사귀자 말할까 하는 순간
이 사람을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바로 눈물이 났다
내 마음상태론 걔한테 상처만 주는것같아서 헤어질까 하면
그때마다 뭔가 콕꼭 쑤시는거처럼 아프고 벌써부터 나한테서 먼가 큰게 빠져나가는거같이 아픔 계속 사귀자니 외로워서 사귀는거에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후려침
하루종일 여친에 대한 생각이 반을 차지함
여친보고 실망했을때, 감동받았을때, 사랑스러울때
실망했을때가 많이 떠오르긴 한다..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자격도 이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놈인것같다 . 자괴감 쩜..
좋아하는 마음 없이 상대방은 없고 나 자신만을 위한 연애 . 그사람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끝낼 준비를 해야할것같다..
그러다가 어제 데이트하고 헤어지고나서 걷다가 그만사귀자 말할까 하는 순간
이 사람을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바로 눈물이 났다
내 마음상태론 걔한테 상처만 주는것같아서 헤어질까 하면
그때마다 뭔가 콕꼭 쑤시는거처럼 아프고 벌써부터 나한테서 먼가 큰게 빠져나가는거같이 아픔 계속 사귀자니 외로워서 사귀는거에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후려침
하루종일 여친에 대한 생각이 반을 차지함
여친보고 실망했을때, 감동받았을때, 사랑스러울때
실망했을때가 많이 떠오르긴 한다..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자격도 이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놈인것같다 . 자괴감 쩜..
좋아하는 마음 없이 상대방은 없고 나 자신만을 위한 연애 . 그사람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끝낼 준비를 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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