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이 지닌 특허의 위력을 인정했다. 애당초 삼성 특허에 대해 반박할 생각도 없었다. 소송에서 불리해질 가능성이 엿보이자 상도의에 어긋나는 '꼼수'까지 썼다.
2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애플측 변호인은 "삼성이 본질적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피할수 없는 힘'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공판은 삼성전자가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에 대한 첫 심리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261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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