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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워터파크를 포함한 대부분 내부 사물함 자체가 한번열면 다시 돈주고 닫아야 하는 구조로 되어있고 천원?쯤 할겁니다. 남친분 폰이 오래됬는진 모르겠지만 방전이 순식간에 일어나는경우도 있구요. 어짜피 방법도 없는데 그냥 믿어주시는게 가장 나아보입니다.

이모랑 연락한 메세지 보여달라고하시면 됩니다

선수가 아닌이상 남자는 그렇게 치밀하지는 못한데...
약간 거짓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사실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냥 사진하나 찍어 보내고 연락한번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 것을..
남자들이 좀...연락을 잘안하긴 해요
너무 확정해서 불신을 가질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자주 그런일이 있었으면 의심을 가질만하지만..그렇지 않다면 그냥 믿는게 좋을거 같네요

남친분 하신 말씀에 별로 의심가는 부분은 없습니다. 방수팩 돈주고 사긴 아깝습니다. 3만원 넘음

남친 암걸릴듯

ㅋㅋㅋㅋ남친분이 불쌍하네요

너무 쪼으면 남친 도망갑니다
서로 믿고 사랑하세요

믿고보면 다 그럴수있는 일들인데, 의심이들면 또 그럴수있는 일들이네요

남자친구 입장- ㅈㄴ 그냥 아무생각없이.다같이 워터파크감 폰을.락커에 넣음 잼나게 놈 집갈때쯤 이게머야 폰이안되넹 집가서연락해야지 근데뭐지 여친이 의심을하네 황당^0^

난못사귄다 발암.. 이전에 간다고 얘기한게잇는데 신뢰자체가없는데 어찌만나는거;

다른부분은 다의심이 안되는데 처음이 의심되네요

남친이 그리 치밀한 사람이었다면...워터파크에 사진찍어보내고 통화하고 놀았을겁니다

남친 못믿나요? ㄷㄷ

ㅋㅋ 남친이 진짜 치밀하지 않으면
저렇게 까지 거짓말 못해요ㅋㅋ

어제 워터파크 다녀왔는데요.
돈주고 다시닫아야하는건아니고(업체마다 다를수있음)
근데 아무래도 노는공간이 전부 물이다보니까
밥시간이라고 다시 라커룸가서 휴대폰가져오고 밥다먹고 다시가져다놓고 그런거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현실적으로 거기서 헌팅이라던가 이런건 힘들거고
몸매좋은분들보고 눈돌아가는게 전부일텐데
그정도는 이해해주셔야..
이모랑 갔으면 더더욱 힘들거고요.
(물론 이모랑 간다는 명분아래에
여자랑 갔을수도있겠지만 이것만 확인하면 걱정안하셔도될듯)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ㄱ의부증잇으신뜻

요새 누~~~~가 이런일로 의심하고 그랍니까
생각이너무많아도 탈입니다..

이런사람도 있구나..

전 여자고 워터파크갔으때 도착했다~카톡보내고 그이후로 연락못했습니다ㅠ 정신없기도하고 노느라구요.. 모든 정황이 그렇게 의심될건없는것같아요 글쓴님이 의심된다면 평소에 믿음을 주지 못했거나 뭔가 감이와서겠죠?

여자랑 둘이가면 워터파크 입장료 남자가결제하게되잇음 카드내역확인하세여 문자나 모바일앱 ㄱㄱ 2인분결제돼잇으면 빼박

가서 안에서쓸수있는 돈 충전했르면 빼박임다 거기서 보통 현금못쓰니 캐쉬로 락커키에 돈 충전하고 나갈땨남은돈 환불받는데 이모랑갓으면 이모가 돈을내죠

방수팩 3만원은 모르겠지만 비싸긴함
사물함 열고닫을수있지만 보통 사물함거리가 멀고 돈쓸때는 충전된걸로 써서 사물함 갈일이 없음
그리고 딴여자랑 워팍 놀러가거나 하는데 굳이 저런 핑계를 댈 남친은 바보

아 존나 진짜 암걸리겟다ㅋㅋㅋㅋㅋㅋ이거 주작아님?이런 여자가 존재하기는함?진짜 주작이길 간절하게 빈다

딱 이 글만보고는 판단하기 힘드네요. 평소 남친 행동에따라서 글쓴이 생각도 어느정도 맞을 수도 있죠. 무조건 의심해도 된다아니다가 아니라.. 여태 사귀면서 남친이 글쓴이 속이고 한 행동들이 있었거나 그것들 때문에 글쓴이가 상처받은적이 있었다면 가능한 의심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남친을 믿으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모가 같이가기로했다는게 이상하다는거요,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인데다 둘다 아들이면 이모님 혼자나 남친분 혼자서 케어 안돼요ㅠㅜ 조카들하고 안 놀아줘 보셨나요ㅠㅜ 뭐 진짜 변명일수도 있지만 이상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친분이 여친분이랑 가도되면 이모님은 쉬려고 하셨는데 안가셔서 따라가신 걸수도 있구요.

아 물론 남친분이 거짓말 하신 걸수도 있지만ㅠㅜ 평소에도 남친분이 거짓말 많이 하셔서 그런거 아니면 걍 믿어주세요.

어휴 그냥 남친이랑 헤어지시는게 남친분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나을거 같네요

방수팩 사는거 귀찮고, 폰 꺼내러가는것도 귀찮습니다. 두번 워터파크가서 두번 다 사진 안 찍었네요 ㅎㅎ 근데 배터리가 나간건 좀 이상하네요. 친구들 다같이 갔을때 배터리 나간 사람 한명도 못봣는데

근데 남자들 중에 거짓말 하는 사람은 계속 거짓말해서...정말 이모랑 갔거나 말거나 걍 그러려니 생각하세요.

워터파크 몰카

개 암걸린다 진짜 아 ㅈㄴ 개 빡치네 ㅅㅂ

이쁜 사랑하세요~^^

이런 여자한테 의심받으며 연애할바에 키스방가서 키방녀를 만나겠네요.

이렇게 통수맞아본적있습니다
의심이 가면 풀어야되요 내역보여달라하거나 몰래 폰 ㄱㄱ
통수도 맞아본사람이 안다고 한번 당해보니 의심가더라구요

제가 애 보는 알바?? 몇 번 해봤어서 아는데 애들 둘 데리고 워터파크 가는 거 진짜 힘들어요..한 애 보고있으면 다른 애가 사고치고 있고 더군다나 물이 많은 곳에 애 데리고 있기는 진짜 남의 도움 없이는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아마 그래서 이모님께서 부탁을 하신 것 같구요. 아무래도 혼자 애보기는 힘들걸 아니까 이후에 같이 가주신 것 같네요.
그리고 놀러갔다고 말은 해도 이모님이랑 같이 애들 뒷처리하느라 글쓴이분께 연락할 시간 없었을걸요...애 볼 때 폰 본답시고 사물함 왔다갔다 할 시간이 어딨겠어요..ㅜㅜ

오ㅏ 이여자 거의 병적으로 의심하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신기하네... 설명하신 내에서는 전혀 의심할 근거가 1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의심을 하는 걸까 궁금하다 이분의 심리

님 스무살이죠?

움.. 평소에 남친이 놀기좋아하고 문란한? 여사친도 많고 그런 사람이라면 의심될 수도 있겠어요..
애들이랑 찍은 사진 하나 없나요??

??????????뭐지 왜 이렇게 쓰니를 몰아가지
여자분 입장에서 생각하면 충분히 걱정하고 오해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거기다 대고 병적이니 암걸려서 빡치니 하고 비판하고 욕하기 보다는 좋게 말해주는 편이 서로 맘안상하지 않나;

저는 왜 의심되는게 이해가 되지..이모가 간다고 했으면 굳이 갈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계속 의심해서 남친이랑 헤어지길~ 남자 개불쌍 ㅜㅜ

에에 저도 남자지만 이거 충분히 의심할만한 상황같은데요? 그리고 여자의 감이란거 무시할만한게 못되더라구요 윗분 말씀한거처럼 의심이 마음 더 크게 좀먹기전에 이모랑 연락한 내역 보여달라고하세요 이럴때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답입니다 뭐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혹은 못믿냐고 화내면서 거절하면 그건 100프로 딴사람이랑 간거. 통화해서 남은 기록이 없다 이러면 언제 통화했는지 통화내역 보자고 하고요 사실이면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내세요

전 남자친구분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저도 얼마전에 가족이랑 워터파크 갔다왔는데 폰 만질 시간 전혀 없었어요. 친구라면 몰라도 가족들이랑 있는데 폰 보겠다고 혼자서 멀리 떨어진 사물함까지 가기 힘들고요. 밥 먹는 곳도 물 있는 곳 바로 이층이나 물 바로 옆에서 먹어서 따로 폰을 챙기러 갈 시간도 없었어요. 다 놀고 집 갈 때야 연락할 수 있었어요. 이해해주셔야 할 것 같네요.

자기가 가기싫어해놓고 의심병 대단하네 ㅋㅋ
워터파크에서 운영하는 시설에서 방수팩 엄청 바가지 씌워 파는거 맞고요.
(물론 몰래 돌아다니며 파는 아저씨한테 사면 쌈)
그리고 방수팩 없으면 핸드폰 갖고다니기 힘들어요. 실내락커룸에 넣어놓고 나가야되는데 핸드폰 보려고 입구 락커룸까지 가기 엄청 힘들어요 (워터파크 엄청 넓음)
밥먹을때도 당연히 못보는게. 워터파크밖에서 밥 못먹고 안에 식당에서 먹어야되는데 이때도 핸드폰은 락커룸에 있으니 그거 가질러가기 엄청 힘듬.
그래서 남친말 틀린거 하나도 없고. 본인이 한번 가봤으면 수긍이 될텐데 남친이 먼저 가자고 해도
그냥 자기 가기싫어서 안가놓고 충분히 노력하는 남자를 소설수준으로 의심하고 있네요. 이정도면 남자친구 평소에 얼마나 의심하고 갈굴지. 남자친구 최소 보살

이럴거면 같이 가자할때 가라 ㅡㅡ 뒤에서 의심하고 호박씨 까지 말고

으...숨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