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늠름한 먼나무2016.08.21 04:11조회 수 895댓글 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낯가림 심한 분 (by 살벌한 큰앵초) 헤어진지 한달됐는데 (by 기쁜 마름)

댓글 달기

  • 좋은 남자 만나게 그대로 잊으세요 죽을때까지
  • 이런사례 볼때마다 나중에 여친생기면
    나한테 잘해주고 나 사랑해주는 여자한테 있을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다른사람 만나면 기억조차 안나게될겁니다
    한층더성장하는계기라고생각하고 힘내요
  • 그 여자친구분은 하루하루 글쓴님을 그리워하고 마음아파하며 힘든시간을 버텨왔을겁니다. 이제서야 괜찮아졌을텐데 제발 좋은사람 만나게 잊으세요
  • 이럴 수가 있나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한명도 이런 사람이 없었어서 헤어지고 후회한다는 글 볼때마다 공감이 안가는데..
    보통 이게 호르몬 장난이고 그 호르몬이 이유없이 갑자기 보고싶다 이러면서 생겨나지 않는다고 아는데 다른여자를 좋아하게 된걸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남자애들은 다들 깔끔하게 잘잊던데..
    물론 여자애들도 요즘엔 깔끔하게 잊고 바로 다음남자 만나더라구요
    괜히 연락해서 피차 피곤해지기보다 스스로 다른여자 좋아하는데 착각하는거 아닌지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전여친도 좀 놔주시고요
    만약에 진짜 전여친 생각 나시는거라면 아마 좋은 추억이아니라 그 사람이 그냥 편했고 다음 여자 만나기 두려워서 억지로 머리에서 좋았다라는 착각을 이르키게하는 심리효과도 있다고는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다른여자들이랑 잘 안되는게 전여친 생각때문이라고 하셨는데 특히 그부분을 좀더 스스로 생각해 보셔야할꺼같아요.
    사실 제친구도 옛날에 이말 한적 있었는데 나중엔 스스로 인정하고 그냥 다른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었던걸 변명했던거 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깔끔하게 잊고 다른분 찾으시길..
  • 다음 연애때 님같은 이유로 차여보면 왜 사람들 반응이 저런지 알게 되실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122 이별준비를 하는 중입니다6 허약한 눈개승마 2015.06.14
21121 기분 상하네요..6 근엄한 큰괭이밥 2013.03.24
21120 좋아하는 사람이 나 좋다고하는 꿈을 꿨네요6 침울한 참새귀리 2014.06.27
21119 이게참어려운게6 창백한 독일가문비 2012.11.06
21118 아이디 검색이...안되는데ㅜㅜ6 일등 혹느릅나무 2017.04.21
21117 연애하고싶다6 무거운 자운영 2016.07.02
21116 마럽 성공률은 어느정도 될까요6 꾸준한 좀쥐오줌 2020.05.01
21115 배신감이 너무든다...6 거대한 산단풍 2016.07.29
21114 나아도 마이러버 ㅠ6 안일한 담쟁이덩굴 2022.04.27
21113 너는 그게 쉬운가보다6 참혹한 황기 2019.10.18
21112 졸업생 선배가 좋다6 수줍은 다닥냉이 2019.10.20
21111 [레알피누] 아래에 ‘좋아했던 사람을 말끔히 잊는 법’을 보고..6 처참한 비목나무 2017.11.25
21110 여자친구있는사람이6 유능한 가죽나무 2014.02.04
21109 권태기를 잘 넘긴거같애요6 똑똑한 갈매나무 2014.10.04
21108 찬호야 형이 미안하다6 까다로운 상수리나무 2015.06.15
21107 .6 포근한 금낭화 2014.07.17
21106 낯가림 심한 분6 살벌한 큰앵초 2018.10.11
.6 늠름한 먼나무 2016.08.21
21104 헤어진지 한달됐는데6 기쁜 마름 2013.04.08
21103 며칠전 4년간 연애의 끝이라 글썼던 사람이에요 ㅎㅎㅎㅎ6 기쁜 구름체꽃 2017.03.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