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늠름한 먼나무2016.08.21 04:11조회 수 897댓글 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나약한 싸리) 여자랑카톡 (by 흐뭇한 금새우난)

댓글 달기

  • 좋은 남자 만나게 그대로 잊으세요 죽을때까지
  • 이런사례 볼때마다 나중에 여친생기면
    나한테 잘해주고 나 사랑해주는 여자한테 있을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다른사람 만나면 기억조차 안나게될겁니다
    한층더성장하는계기라고생각하고 힘내요
  • 그 여자친구분은 하루하루 글쓴님을 그리워하고 마음아파하며 힘든시간을 버텨왔을겁니다. 이제서야 괜찮아졌을텐데 제발 좋은사람 만나게 잊으세요
  • 이럴 수가 있나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한명도 이런 사람이 없었어서 헤어지고 후회한다는 글 볼때마다 공감이 안가는데..
    보통 이게 호르몬 장난이고 그 호르몬이 이유없이 갑자기 보고싶다 이러면서 생겨나지 않는다고 아는데 다른여자를 좋아하게 된걸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남자애들은 다들 깔끔하게 잘잊던데..
    물론 여자애들도 요즘엔 깔끔하게 잊고 바로 다음남자 만나더라구요
    괜히 연락해서 피차 피곤해지기보다 스스로 다른여자 좋아하는데 착각하는거 아닌지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전여친도 좀 놔주시고요
    만약에 진짜 전여친 생각 나시는거라면 아마 좋은 추억이아니라 그 사람이 그냥 편했고 다음 여자 만나기 두려워서 억지로 머리에서 좋았다라는 착각을 이르키게하는 심리효과도 있다고는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다른여자들이랑 잘 안되는게 전여친 생각때문이라고 하셨는데 특히 그부분을 좀더 스스로 생각해 보셔야할꺼같아요.
    사실 제친구도 옛날에 이말 한적 있었는데 나중엔 스스로 인정하고 그냥 다른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었던걸 변명했던거 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깔끔하게 잊고 다른분 찾으시길..
  • 다음 연애때 님같은 이유로 차여보면 왜 사람들 반응이 저런지 알게 되실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728 사랑인지 집착인지 모르겠어요5 민망한 수세미오이 2016.08.22
35727 썸에서 발전하는 방법7 초연한 함박꽃나무 2016.08.21
35726 .12 세련된 짚신나물 2016.08.21
35725 조금만 마음에 들면 그여자 주변에서 얼음이 돼요12 허약한 오이 2016.08.21
35724 친구로 지내는거7 섹시한 미모사 2016.08.21
35723 너무 미운데 보고싶어요7 청아한 홍초 2016.08.21
35722 .4 부지런한 긴강남차 2016.08.21
35721 .5 꾸준한 단풍취 2016.08.21
35720 .2 싸늘한 가막살나무 2016.08.21
35719 .10 해맑은 동백나무 2016.08.21
35718 안녕5 병걸린 정영엉겅퀴 2016.08.21
35717 담배피는여자15 정중한 현호색 2016.08.21
35716 마럽 매칭 ㅠㅠㅠ10 해맑은 뚱딴지 2016.08.21
35715 미안한마음이남아서5 천재 밤나무 2016.08.21
35714 .9 해맑은 누리장나무 2016.08.21
3571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 허약한 봄맞이꽃 2016.08.21
35712 .25 나약한 싸리 2016.08.21
.6 늠름한 먼나무 2016.08.21
35710 여자랑카톡13 흐뭇한 금새우난 2016.08.21
35709 여자친구한테 꽃 선물하려고 합니다.25 황홀한 반송 2016.08.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