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이사가야겠네요

민망한 마2016.08.21 10:19조회 수 1220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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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잠 제대로 못주무시는것도 하루이틀..
낮에는 휴대폰 진동소리도 들려서 처음에는 우리가족 말고 다른사람이 집에 사는줄 알았네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실거에요.

부모님도 이사 고려중이시고
암튼 다른의견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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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 이렇게 쉽게 걸리나요.... (by 뛰어난 다닥냉이) . (by 유별난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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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도대체 집이 얼마나 방음이 안되면 집에서 뒤꿈치를 들고다녀요?? 전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밑집이랑 친해서 우리집도 시끄럽냐고 물어봐도 전혀 안시끄럽다는데
  • @진실한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6.8.21 10:34
    그건 그쪽 집 이야기구요ㅎㅎㅎ
    제가사는곳은 방음이 잘 안되어잇겠죠ㅎㅎ
    그러니까 조심해달라 한거고요
  • @글쓴이
    대부분이 자기 집에서 뒤꿈치 안 들고 다녀요^^

    듣고 싶은 답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도 귀 기울이는 태도를 가지시길 바랄게요
  • @진실한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6.8.21 10:40
    네^^저희아파트 사시는분들은 대부분 들고다녀요^^
    다음번에 시끄러운집 밑으로 이사가셔서 느껴보시면 좋겠네요ㅎㅎ
  • 와 대박 ㅋㅋㅋㅋ 집이 이래서 중요함. 방음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쳐도 잘 안들리는데 우리집은 ㅋㅋㅋㅋㅋㅋㅋ 먼가 띵띵 거리는 느낌정도만 오는데 ㅋㅋㅋㅋ
  • @방구쟁이 뚱딴지
    글쓴이글쓴이
    2016.8.21 10:42
    그러게요.
    예전 사시는분들은 소님올때만 시끄러워서 연락한번 한적없는데 이번에 오신분들은...
  • 뒤꿈치를 들고 다녀야할 정도로 방음이 안되는거면 아마도 시공사쪽을 파봐야할겁니다
  • 공사를 잘 못한거 같네요
  • @활달한 배초향
    글쓴이글쓴이
    2016.8.21 10:41
    아파트 지어진지 20년 넘어서 그런것 같아요.
  • @글쓴이
    90년대 초까지는 시공법 바뀌기전이라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이 그렇게 심각할 정도는 아닐거에요
    아마 진짜 그 당시 공사한 업체가 공사 허투루 했나보네요...
    한번 그 쪽으로 문의 해 보시길...
  • 시공쪽이 문제일듯
  • 이건 진짜 애꿎은 입주민들끼리 싸울게 아니라 다같이 시공사를 조져야되는데..
  • 지어진지 20년된거면 시공사 못조집니다.. 그리고 집에서 발꿈치들고다니는게 예의라고 전 생각안해요..
  • 윗집분 몸에 근육없으신듯 똑같이 발뒤꿈치 내리고 걸어도 유독 몸에 힘다빼고 뒤꿈치로 쿵쿵쿵하는 발걸음이 있어요 그런분한테 걸렸나봐요 저희도 윗집 할머니랑 2~3년 전쟁하고 할머니가 많~이 조심해서 요즘은 거의 안나요 매번 들고 살진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이 조심해서 안나는건데 ... 실내용 슬리퍼신음 좀 나을 건데요 슬리퍼 신으면 끌게 되자나요 그래서 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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