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병걸린 정영엉겅퀴2016.08.21 17:28조회 수 742추천 수 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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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의 자존심만 가득하고
이기적인 행동에 질려버렸어
내가 항상 져주고 하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너는 공감능력이 없어
아니면 일부러 안하는거니
어린애같은 너의 모습에 질렸다


노래가사처럼
난 널 사랑하지 않아 이제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수도 있지만
너한테 용서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그런 사람으로 남아도 상관없어
내 기억속에 너는 그런사람일꺼니까

부디 꼭 너같은 사람만나서
불행해졌으면 좋겠다 제발
나도 나쁜거 아는데
잘살아는 하고싶지 않아
못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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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by 명랑한 쉬땅나무) 궁금한게 있어요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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