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릇을 어떻게 고칠까요

글쓴이2016.08.22 00:57조회 수 1349댓글 5

    • 글자 크기
가끔씩 엄마한테 신경질적으로 대하는데요ㅠ. 이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신경질내면 항상 후회하는데 그래도 계속 그러네요. 엄마 성격이 정말 좋으셔서 지금까지 저한테 화한번 안내시고 제 짜증 다 받아주셔서 저도 너무 만만하게 대하나봐요ㅠㅠ. 호의를 권리로 안다는 말이 꼭 저한테 하는 말같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요
  • @깨끗한 명아주
    글쓴이글쓴이
    2016.8.22 01:02
    그렇습니다 전 쓰레깁니다
  • 저도 가끔씩 가족들한테 짜증을 내고 신경질을 냅니다. 그것은 단지 가족이기에 다 받아줄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있어서 그런 것같아요. 주변사람들에게도 가끔씩 짜증을 내면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겠죠? ^^ 이럴때는 나의 소중한 가족이 당장 내일부터 평생 볼 수 없을거라고 생각을해보세요. 당장이라도 어머니한테 죄송해지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요즘 저는 "아 내가 부모님께서 돌아가실때까지 잘해드려도 은혜의 반의 반도 못갚을것같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겠다." 는 생각을 많이해요. 글쓴이분께서도 어머니께 짜증 내시기 전에 부디 한 번만 이런 생각을 한다면 훨씬 나아질겁니다~! ㅎㅎ
  • 상담
  • 익숙함에 소중함을 잃지말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7031 자취생분들..외로운가요?38 불쌍한 애기참반디 2016.05.31
97030 다리살 빼는 운동??18 근엄한 닥나무 2016.05.31
97029 중도 3열람 에어컨 온도조절 소리 섹시한 산자고 2016.05.31
97028 [레알피누] .16 재수없는 설악초 2016.05.31
97027 정상공손원가 배분 관련하여 간단 질문이 있습니다(숫자 계산 아님).2 억울한 산괴불주머니 2016.05.31
97026 으앙 바퀴벌레13 뛰어난 원추리 2016.05.31
97025 -8 뚱뚱한 애기부들 2016.05.31
97024 친구한테 마음이 떠났을 때 어떡하나요8 푸짐한 자작나무 2016.05.31
97023 청년기 건강 중독과제2 깜찍한 밀 2016.05.31
97022 교양수업 교수님 연락처아는법 있나요?1 자상한 솜나물 2016.05.31
97021 자취방모기 잡는 노하우 있나요?15 깜찍한 부용 2016.05.31
97020 글영 CBT2 예쁜 협죽도 2016.06.01
97019 발전공학과 수업 신청해도되나요??4 다부진 깨꽃 2016.06.01
97018 C++코딩 질문드립니다.8 화난 세쿼이아 2016.06.01
97017 의욕이 없어요2 푸짐한 범부채 2016.06.01
97016 부산대도 치의예과 있나요?14 착잡한 익모초 2016.06.01
97015 고토 졸업전까지들으면되나요?1 귀여운 자운영 2016.06.01
97014 C++코딩 질문드립니다.3 화난 세쿼이아 2016.06.01
97013 아침에 눈뜨면 너무우울해요10 큰 솔새 2016.06.01
97012 학교 주변 이비인후과 추천좀요!3 초연한 물매화 2016.06.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