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싶어할수도 있는거죠..

허약한 호랑버들2016.08.22 14:29조회 수 1368추천 수 2댓글 6

    • 글자 크기
마음이 떠났는데...
상대방을 위해서 계속 마음없는 관계를 유지하는게 나은건아니잖아요
상대가 잘못하지않았더라도 헤어질수있는거잖아요
그렇게 헤어지고싶어한다고 제가 나쁜사람인건 아니잖아요
마음이 떠났는데 붙잡고있는게 착한건 아니잖아요
헤어지고 싶어질수도 있는거잖아요.....
    • 글자 크기
광안리 광안대교 보이는 호텔이나 모텔 추천좀 해주세요 (by 무거운 왜당귀) 클렌징폼 매일쓰면 모공 늘어나나요 (by 예쁜 보풀)

댓글 달기

  • 그렇죠.. 하지만 본인만 혼자 마음정리했다고 홀연히 떠나진 마시길..
  • 잘 아시네요
    괜히 애매한모션 취해서 희망고문하지마시고 헤어지세요
  • 상대방이 받아들일 시간을 주세요
  • 깔끔하게 님이 마음 그냥 식어서 떠난다하고 쓰레기 되세요
    쓰레기 되기도 싫고 헤어지곤 싶고 그러니까 자긴 착하다 난 잘못없다 이런 말을 듣고싶어서 올린 글 같은데
    어찌됬건 상대가 상처받는거 맞고 님이 그 상처준거 맞아요
    깔끔하게 그거 인정하고 헤어지세요
    구질구질하게 아냐 난 착한데 이건 어쩔수 없어 이러면서 자기합리화 하려하지 말구요
    이런글로 댓글에 맞다는 의견듣고 그래 이것봐 당연한거야 이러지도 말구요
    헤어지고 내가 저 사람한테 상처줬다고 인정하고 최소한 미안함이라도 갖고 끝내면 됩니다.
  • 헤어질때 마음이 식은것같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시간도 갖는게 좋죠 마음 식어놓고 나쁜 사람 되기 싫다고 이것저것 다른 핑계 대서 헤어지자 해버리면 차인 사람은 미련이 남아서 더 힘들어요 마음 식을 수 있는데 어쨌거나 찬 사람이 차인 사람에게 상처를 준건 사실이죠
  • 내 남친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을 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748 남자들은 지난썸26 특이한 하늘말나리 2016.08.23
35747 11 엄격한 생강나무 2016.08.23
3574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살벌한 흰꽃나도사프란 2016.08.23
35745 .4 추운 호랑버들 2016.08.23
35744 19 남자친구가 좋아할만한 복장 뭐가있을까요?24 뛰어난 자두나무 2016.08.23
35743 사소한게 쌓여서 정떨어져요7 방구쟁이 월계수 2016.08.22
35742 .8 명랑한 냉이 2016.08.22
35741 여성분들 번호따이는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21 무좀걸린 중국패모 2016.08.22
35740 그냥 저보다 낮은(?) 사람 만나는게 마음 편하네요27 촉촉한 개곽향 2016.08.22
35739 연이사이에 사소한 선물4 화려한 방풍 2016.08.22
35738 썰 풀어봅니다.29 조용한 터리풀 2016.08.22
35737 광안리 광안대교 보이는 호텔이나 모텔 추천좀 해주세요8 무거운 왜당귀 2016.08.22
헤어지고 싶어할수도 있는거죠..6 허약한 호랑버들 2016.08.22
35735 클렌징폼 매일쓰면 모공 늘어나나요8 예쁜 보풀 2016.08.22
35734 전남친에게 미련이남았는데 호감가는 남자가 생겼어요.10 게으른 붉은토끼풀 2016.08.22
35733 19) 성관계 몇 번 정도 하면 질리나요...?30 냉정한 감나무 2016.08.22
3573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조용한 터리풀 2016.08.22
35731 .2 머리좋은 붓꽃 2016.08.22
35730 잠깐 스쳐지나갔던 인연이 잊혀지지 않아요3 머리좋은 붓꽃 2016.08.22
35729 [여학우분들께]권태기입니다.6 찬란한 복자기 2016.08.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