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은 철밥통이라고 부르는 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철밥통의 실상은 참담합니다. 일이 힘든건 둘째치고 조직분위기가 너무 ㅈㄹ 같아서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입니다.
신분 보장이라는 메리트가 있다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아서
아직 나이가 많은게 아니라서, 공사 쪽으로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공사는 조직 분위기가 어떤가요? 예를 들어 술자리가 잦다거나 권위적이거나 그런가요?
그렇지 않다면 조직 분위기가 자유롭고 합리적인 공사는 어딘가요.
그리고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요, 공사는 실제 업무에서 영어가 많이 쓰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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