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을만 한 경험이네요 ㅠ
근데 이건 어느일에나 해당되는건데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게 좋은것같아요 좀 초연하고 대담해질 필요가 있는것같습니당 저도 진짜 맨 쓰레기들만 보고 살았는데 아닌 사람도 있더라구요 마음열기 굉장히 힘들었어요 마음을 열고 나니 이게 사랑이구나 싶더라구요 무의미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처치유하시고 좋은 사람과 사랑하세요~
스무살 때 강렬한 충격 이후 너무 아무 일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여자, 연애하면 떠오르고 로맨스 영화나 노래들으면 떠오르는 게 그 여자분 뿐이니까 자꾸 곱씹게 되고 너무 깊히 박혀버린게 아닌가하는 ㅜㅜ 좋은 사람 만나서 정신 없이 연애하다보면 분명 희미해질거에요 저도 스무살때 처음 좋아했던 분이 너무 강렬했는데 그 뒤에 깊은 연애 해보고 나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던 걸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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