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부끄럽네요..;;;;;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서포터들이 내건 현수막이 논란이 되고 있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열린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과 세레소 오사카(일본)는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중요한 일전을 치렀다. 결과는 전북의 6-1 승리. 전북은 4골을 성공시킨 이동국(32)을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그라운드 밖에서 문제가 생겼다. 전북의 한 서포터가 관중석에 걸어 둔 현수막에 ‘일본의 대지진을 축하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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