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신분들 멘트뭐라고하셨나요?

글쓴이2016.08.23 18:12조회 수 2568댓글 1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처음에 안녕하세요 라고 하는데 읽씹당하면
    울부짖는 사람들 잇어요
  • 그냥 주변 사람들이나 챙기는가 추천합니다; 주변에 괜찮은 사람 분명히 한명쯤은 있으실텐데 ㅎㅎ
  • @머리좋은 돌피
    공대가 어떤 곳인지 모르시는군요.
    그런 큰 반례가 있는데...
  • @초라한 하늘말나리
    저도 공대입니다만;; ㅎㅎ. 과동에도 여자들 없진 않고요. 동기중에서도 여자 없진 않았잖아요? 그리고 공대라고 대외활동 안하는것도 아니고요;; 공대라고해서 주변에 무조건 여자 없어! 는 핑계죠. 주변에 공대 남자들 다 여자친구 없나요
  • @머리좋은 돌피
    그러면 남자나 여자를 만날 기회를 만들어 보라고 하셔야지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란 말하고는 다른 말이죠.
  • @머리좋은 돌피
    ㅋㅋㅋㅋ그게 훨씬 찌질한데요 여자친구 만나려고 대외할동할빠야 번호딴다
  • 진짜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혹시 남자친구 없으시면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데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 전 쑥스럽게해요 상대방도 당황할텐데 저가 너무 당당하면 선수같고 아무나한테나그럴사람같아보일거같아서요
  • 방금 번호 땃는데요ㅋㅋㅋㅋ

    저는 남자구요

    1. 혹시 남자친구 없으시면 번호 좀 주세요

    2. 저기요 번호 좀 주세요

    이 두개로 항상 했습니다 저는!!

    번호 따는 것도 경험이 중요합니다 전 여행 갈 때

    어차피 안 볼 사람들이니 하루에 세번 정도 시도해서

    경험치 쌓아놓으니까

    이젠 번호 따는거에 대한 두려움 같은 건 하나도 없어요!!

    객관적인 평가로 잘생겼다고 어딜 가나 말하는 얼굴인데

    소개팅으로 만나면 여자친구다!하면서 같이 있으면 좋지만

    막 보고싶고 애틋한 느낌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자만날 땐 제가 진짜 맘에드는 여자만 골라서

    번호 따면서 만납니다ㅋㅋㅋㅋ 번따족 화이팅!!
  • 아아.... 잊지 마세요 완얼입니다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됩니다 멘트가 중요한게 아니에요ㅠ
  • @흔한 동의나물
    번호따서 잘되셨나요? 저도 님처럼 연습해서 두려움 없어진 케이슨데 번호받는거 까지만 되고 그뒤로 진행이 잘 안되더라구요..ㅋㅋ 만나서 커피한잔 해본데 최고진도네요 ㅋㅋ 물론 그것두 일년전입니닽
  • 저는 초 철판깔았어요

    인사하고 마음에 든다고 번호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외모 딸리시면 그때그때 순간 드립쳐야 될거 같네요
  • 지켜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밥한번 먹고싶어요 연락처 알수 있을까요?
  • 그냥 ㅋㅋ "번호 좀 주세요" 이렇게 해도 딸 수 있던데요? 근데 해보닌깐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랑 사귀는게 좋을거같아요 진짜 먼가 번호따면 그 이후에 뭔가 실망감? 같은게 있어요
  • 저기요. 방금 흔들리는 거 못 느꼈어요?

    예? 흔들렸다구요?

    네 당신이 절 흔들었어요

    (실소)

    핸드폰 주세요 번호 찍을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623 바람핀 여친의 연락31 바보 큰괭이밥 2015.07.31
33622 성관계할때18 고상한 명자꽃 2015.07.31
33621 여시하는 여친 폰본 사람입니다.52 창백한 나스터튬 2015.07.31
33620 여자가 남자한테 간지나게 옷잘입는다? 무슨뜬이죠?7 처참한 앵초 2015.07.31
33619 사랑하고 싶다5 억쎈 돌피 2015.07.31
33618 여자친구가 더치페이를 안해요50 초연한 타래난초 2015.07.31
33617 .4 똥마려운 리아트리스 2015.07.31
33616 여자가 자기 자취방으로 오게 허락한거는 그거도 허락한건가요?18 억쎈 돌피 2015.07.31
33615 전 밀당을 못하겠어요.7 억쎈 돌피 2015.07.31
33614 5 병걸린 담쟁이덩굴 2015.07.31
33613 [레알피누] .4 처절한 각시붓꽃 2015.07.31
33612 번호따서 잘 된 경우 있나요?66 청결한 털머위 2015.07.31
33611 내일 무조건 만날 애인데5 진실한 수송나물 2015.07.31
33610 .11 찬란한 달래 2015.08.01
33609 .6 슬픈 돌단풍 2015.08.01
33608 34 똥마려운 메꽃 2015.08.01
33607 못? 헤어지고 있는 여자친구의 속을 모르겠습니다.7 초라한 영춘화 2015.08.01
33606 그냥 지나가다가..조금 답답해져서, 어장 관련해서 글32 깔끔한 까치박달 2015.08.01
33605 남자친구 눈에서 꿀떨어지는거11 세련된 명아주 2015.08.01
33604 [레알피누] 소개받을지 말지 고민이에요20 깔끔한 자운영 2015.08.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