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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작약2016.08.24 01:20조회 수 1358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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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페메보내면..ㅠ (by anonymous) 고백하는 방법?? (by 활동적인 모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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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겐지가 함께한다
  • 님이 열거한 정보는 다 무의미해요. 그남자가 객관적 훈남이라쳐도 평범하게 생긴 여잘 좋아할 수도 있는거고 인생즐기며 산다는게 막상 만나보면 굉장히 님을 힘들게 할 요인이 될 수 있는데 그 문제는 차치하고, 님이 열거한 남자의 특징이 진실이라면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갈 겁니다. 결국 님의 대쉬는 서로의 외모수준과 무관하게 성공률은 반 이하라고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글의 결론은 님의 전남친이 불쌍합니다. 남친이 있어서 감정표현도 못해봤다라니.
  • @끔찍한 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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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직진. 나중에 후회해봤자 늦음요
  • 짝사랑 4년이면 장난아닌건데...
  • 이분 남친이 왜 불쌍해요?? 짝사랑에 매달려 괜찮은 사람 놓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남친이 별로니까 헤어졌겠죠.
    짝사랑 4년 해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는데 음... 그래도 연락을 조금씩 해보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꼭 외모가 아니더라도 연락 주고받으면서 하는 말에 어떤 사람인지 드러나게 되니까 좋은 관계정도로 계속 유지하시거나 마음을 전하는 일도 그때 가능할 것 같아요!! 꼭 대쉬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편하게 연락이라고 생각하세요. 꼭 이뤄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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