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시험 준비하는 남친 사귄분 있으신가요

글쓴이2016.08.26 02:52조회 수 1765댓글 17

    • 글자 크기
계속잘유지하고 있거나 헤어지신분 있으시면 조언좀해주세요

혹은 연락,톡,만남은 어떻게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오늘 발표났는가보네여,,, 힘내세요... 맘떠나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착한척할필요없어요
  • @다부진 오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6 03:18
    오늘발표난건아니구.. 계속시험준비하고 있고 지금은 3개월정도남았어요. 한번더할수도있고.. 다른분들은 연락이나 데이트(거창한거아니고 밥먹는정도) 등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해서요~
  • @글쓴이
    애써 이어나가려는거 같은데,,, 아닌건 아닌거에여. 본인이 제일 잘 알껄요...?
  • @다부진 오갈피나무
    난 모쏠이니깐 다 헤어져야해
    빼애애애애애애애앵!!!!
  • @신선한 밀
    모쏠 비하 발언 자제요 ㅇㅇ
  • 연락은 밥먹을때 집갈때 학원또는도서관갈때 했고 밥은 주말이나 주중에 저녁만 간단히 사먹으러 갔어요 도시락 싸가지고 학원 다니는 사람이어서 도시락 안싸온날? 골라가지고ㅋ
  • @난폭한 감국
    글쓴이글쓴이
    2016.8.26 12:54
    아..답변감사해요~! 힘드시진않으세요? 데이트하고싶다거나 같이있고싶다거나할때 어떻게 극복?하셨어요ㅜㅜ언제끝날지도모르고, 남친시험준비하고있는거 어디말도 못해서 물어봅니다..ㅋㅋㅋ
  • @글쓴이
    남친이 도서관에서 주로 공부하신다면 같이 앉아서 공부하시는건 어떠세요?? 공부할게딱히 없으시다면 옆에서 책을 읽어도 괜찮구요..
  • @괴로운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16.8.26 13:22
    답변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거 시험기간길어지면 힘들어요..
  • 그리고 그사람이 붙어서 나랑 결혼까지 간다는보장도없고요
    제가 드리고싶은충고는 그관계를유지하되 너무 목매지마요
    적당히 잘해주고 적당히 신경써요
    그래야 나중에 배신감도 덜해요
  • @화려한 연잎꿩의다리
    글쓴이글쓴이
    2016.8.26 13:24
    네. 제일 와닿는말이네요.1년넘게 만나서 정도들고 많이 좋아해서 그게 힘들다는거 알지만 그사람도 남은기간 동안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수있게 도와주는편이 낫겠어요..나중에 절원망하는소리듣지않으려면

    답변감사해요^^
  • @글쓴이
    맞아요 그냥 공부편하게 할수있게 연락올떄 받아주고요 그런게훨씬나아요
    오히려 연락보채고 막그러면 자기가 부담느낄수도잇고요 떨어졌을때 챙겨주고 이런거떄문에 부담느껴서
    헤어지자고 할수도있고요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전그래서 그냥 편하게 공부할수잇게 냅두고 난 내 일 열심히하고
    그러다 기회되면 밥한끼먹고
    그러다 헤어져도 난 걔한테 해준게 별로없기떄문에 그다지 미안하지않고요
    화이팅이요!
  • @화려한 연잎꿩의다리
    글쓴이글쓴이
    2016.8.26 13:36
    네~감사합니다^^
  • 저는 항상 공부 때문에 바쁜 사람을 만나서 데이트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요. 요즘은 국가고시 준비로 숨돌릴 틈이 없어 보일 정도예요.
    연락은 그 사람이 시간 날 때, 자기 전이나 밤에 주로 하는 편이에요. 다른? 커플처럼 연락을 많이 못하는 게 서운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제가 참는 편... 좋아하니까 연락 문제 같은 건 참고 만나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힘들 때 누가 옆에 있어주면 든든하잖아요. 글쓴이 남자친구분한테도 힘이 되게 옆에 있어주세요~^-^
  • 알아서 하세요 ㅋㅋ 나이먹고 그것도 알려줘야해요?
  • 남친 피트준비했었는데..그냥 아침에 굿모닝문자랑 자기전 굿나잇 전화 십오분정도..저희는 서울부산 장거리여서 2주에 한번씩 제가 남친동네로 가서 데이트를 7개월정도 했었어요ㅎㅎ지난주에피트끝나서!!그냥 재촉하지않고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는게 제일인것같아요. 잘할수있다고 말해주고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923 마럽7 해괴한 홍단풍 2020.09.08
22922 정말 예전에 교양같이 들은 사인데7 천재 귀룽나무 2014.05.24
22921 21살 새내긴데 ㅋㅋ 상대방이 맘에드네여 마이러버7 멍청한 초피나무 2016.05.28
22920 소개팅 매칭이 흥하네요... 랜덤팅도 해볼까요? ㅋㅋ7 우수한 박 2012.07.14
22919 마이러버7 날씬한 동백나무 2014.07.21
22918 올해 크리스마스는 꼭! 마이러버분과 보내고 싶네요7 꾸준한 명아주 2015.12.16
22917 나 준나 착한남자인듯7 게으른 짚신나물 2012.12.09
22916 이제 잊어가나보다7 유치한 붉은토끼풀 2016.04.21
22915 .7 괴로운 굴피나무 2014.11.14
22914 .7 신선한 강아지풀 2014.03.23
22913 마이러버로7 특이한 가지복수초 2012.10.04
22912 ...7 유치한 디기탈리스 2013.12.21
22911 마이러버 예쁜분들잇나요?7 허약한 들메나무 2014.12.19
22910 차얘기보니까7 현명한 갈대 2014.04.29
22909 이제 올립니다 매칭녀에게 한마디7 납작한 다릅나무 2012.10.09
22908 .7 고고한 천남성 2016.08.05
22907 여자몸에 좋은 음식이라던지 약 어떤게 있을까요??7 허약한 산오이풀 2016.07.09
22906 매칭 실패 시 낙담하게 되는거 같음7 머리좋은 헬리오트로프 2015.11.12
22905 .7 냉정한 주름조개풀 2017.06.09
22904 100일 선물7 촉촉한 백목련 2017.07.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