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파트7 풀때요..

전 문제를 먼저 읽고 해석합니다.
예를들어 지문의 문제중 핵심에만 밑줄을 쳐놓죠
1.홍길동의 걱정이 무엇인가? 이면 '걱정'에 밑줄
2.토픽이 무엇인가? 하면 '토픽'에 밑줄
3.누구누구의 살 제품or날짜 을/를 고르시오 하면 살제품날짜에 밑줄 등

이런식으로 자기에게 맞게 표시하고 그 핵심들만을 위주로 빨리 지문을 스캔하는것이죠
이렇게하다보면 시간을 절약할수있어요

+이메일같은 지문은 보낸날짜나 보낸이 받는이 등을 주의깊게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보기'는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ㅠ

학원 다녀본 입장으로써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방법이기도 하고 실제로 도움됬던 방법인데요! 신토익이 되기전엔 지문부터 읽고 문제푸는게 사실 도움됬었어요. 문제부터 읽어버리면 오히려 지문읽을 때 신경쓰이기도 하고 어차피 문제 다 잊어버리면 괜히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신토익이 되고나서는 문항도 더늘고 3지문짜리 문제도 생기면서.. 지문부터 읽고 풀기엔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학원에서도 문제의 핵심포인트라도 표시해놓고 지문을 읽으라고 하더라구요. 문제 전체를 먼저 읽는건 오히려 시간 더 걸리고 잊어버리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핵심만 딱 표시해놓고 그 핵심내용이 지문에서 언급이 되면 문제 내려가서 푸는식으로 하시면 될 것같아요! 이렇게 문제를 풀면 지문에 따라 한 문단 정도는 안 읽고도 문제가 다 풀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그러면 그만큼의 시간이 절약되는거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열공하세요 화이팅!

자기가 둘 다 해보고 걸리는 시간 스탑와치로 비교해보면 될 걸 왜 여따 물어보지

문제에 핵심어들 표시하고 풀어요~
선택지는 제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