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2.11.29 10:06조회 수 1126댓글 1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힘내세요...시간이좀지나면괜찮아지더라구요..^^
    여성분은 좀 다를려나...어쨌든 힘내세요!
  • 힘내세요!ㅎㅎ
  • 상처가 아물진 않습니다 다만 아픔에 무뎌지는 거죠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상처를 덮을 순 없을 겁니다 단지 다른 사람에게 안보이게 하는 것 뿐이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니 노력은 해야겠죠 잘 헤어지는 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극복하는데 반년도 더 걸린것 같은... 그런데 저는 남자 ㅠㅜ
  • 자존감이 부족하신듯 합니다.
    자기 생활을 다시 하나씩 쌓아 나가세요
    그 자존감이 회복되는 날
    그만큼 자존감을 가진 괜찮은 남자가 나타날겁니다.
    화이팅
  • 그게 왜 니 탓이니...
  • 위에분 말에 백번공감합니다.
    일단 바닥을친 자존감부터 회복하세요.
    저같은경우 님과는 반대로 사람을 엄청 만났습니다.
    동호회, 동아리, 학원, 스터디 등등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 많은사람들 만나니까 비교적 빨리 회복되더라구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그속에서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계속 몸으로 느끼면, 많이 좋아질겁니다.
  • 그사람만한 사람이 있을까...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지금 생각해보면 헤어진게 잘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 사람도 만났구요.
    전 남친을 만나면서 내가 했던 실수들 잘못했던 것들을 지금 남친에게는 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그전의 연애가 더럽게 끝났어도 배운점은 있네요ㅋ
    글쎄요 제 전남친도 바람펴서 아직까지 잘 사귀고 있던데 분명 끝은 좋지 않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어떻게 지내든지 신경쓰이지도 않을만큼 시간도 많이 지났구요. 저도 글쓴님처럼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진부한 말이지만 시간이 해결해준다는말 드리고 싶네요 얼른 추스리시고 원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시간이 약이에요~~
  • ㅠㅠㅠㅠㅠㅠ 힘내여
  • 세월이가면~
  •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토닥토닥....괜찮아질거예요
    이별에 아파하고 있는 또다른 일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683 .48 발냄새나는 오이 2015.01.06
57682 여자가 고백했을 것 같다는 건 어떤 거죠?48 아픈 히아신스 2014.12.22
57681 금사빠는 어떻게하나요;;48 어두운 매발톱꽃 2014.10.31
57680 남자들도 여친 좋아하지만 관계가지기 꺼려하는 사람도 있어요ㅠㅜ48 교활한 베고니아 2014.09.09
57679 여자분들 남자몸48 상냥한 무릇 2014.07.15
57678 남자들은 왜 연상이 좋나요48 고고한 매화노루발 2014.07.15
57677 동거문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48 쌀쌀한 매듭풀 2014.06.30
57676 .48 친숙한 가는잎엄나무 2014.06.02
57675 24살 모쏠이에요48 키큰 대왕참나무 2014.04.27
57674 매칭 실패하신 여자분 계신가요48 억쎈 콜레우스 2014.04.02
57673 자꾸 여자 성관계 가진거 가지고 글 올라오는데48 화려한 단풍취 2014.02.14
57672 [레알피누] .48 외로운 애기똥풀 2014.02.09
57671 남자친구가 장난많이치시는분잇으세요?48 침울한 고추나무 2014.01.27
57670 .48 초라한 숙은노루오줌 2013.11.17
57669 사귀고나서 첫 ㅅㅅ..는 언제 했나요?48 화난 마삭줄 2013.10.31
57668 밥사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어요.48 유별난 돌피 2013.08.02
57667 남친이랑 대판 싸웠는데 ㅠㅠ48 조용한 팔손이 2013.04.19
57666 학우 여러분들 마이러버 나이 범위는 보통 어떻게 하셨나요?48 섹시한 지느러미엉겅퀴 2012.12.13
57665 먼가 웃기네요48 고상한 계뇨 2012.09.05
57664 마이러버 직장인들 필독47 무례한 고로쇠나무 2020.12.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