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재수가 없나봅니다...

끌려다니는 분단나무2012.11.29 12:23조회 수 1640추천 수 2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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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럽 3기때는 약속잡았는데 그분이 카톡아디 탈퇴하시더니 약속날도 안오셨고
이번 분은 자기 바쁘다고 딱 약속 시간만 잡고 카톡한통 없으시더니
오늘 만나기로했는데 갑자기 안된다고 하시네요.. 아 갑자기 만나기 싫어지네요
솔직히 저 그렇게 얼굴 못생긴것도 아니고 나름 이쁘단 소리도 가끔 듣는데 이거뭐 만나보기도 전에 파토 날판이니 정말 할말이없네요..
만나서 진짜 잘해드리려고 했는데... 에휴...

재수가 이렇게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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