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은 마흔전후고 전학부생이에요
이 교수님 수업도 들은적없고 아무 교류없었는데
몇번 마주쳐서 인사하다보니
교수님이 저 아시게 됐구요
교수님이 대놓고
"내가 너 이뻐하는거 알지?"
"이뻐서봐준다"
말씀하시고
간단한 스킨십은 하십니다
악수 하이파이브유도나 어깨손대기정도요
다른 학생들 학부는 물론이고 석박있는곳에서도
티내시구요 저만 챙겨요
글고 자기실험방 들어오라고 하셨고
아무상관없는 저를 그실험방 회식에
자꾸부르려고 하세요
학교안에서 마주친김에 두번 부르셨는데
한번도 안갔어요
개강 앞두고 그교수님 수업들어야하는데
막막하네요
제가 언급한 것 이상의
어떤 치근덕거림은 없는데
수업듣고 항상 얼굴보게되면
이제 어떻게 대해야할지 걱정이커요
괜한 추문에 휩싸이고싶은 생각 전혀없구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죠
이 교수님 수업도 들은적없고 아무 교류없었는데
몇번 마주쳐서 인사하다보니
교수님이 저 아시게 됐구요
교수님이 대놓고
"내가 너 이뻐하는거 알지?"
"이뻐서봐준다"
말씀하시고
간단한 스킨십은 하십니다
악수 하이파이브유도나 어깨손대기정도요
다른 학생들 학부는 물론이고 석박있는곳에서도
티내시구요 저만 챙겨요
글고 자기실험방 들어오라고 하셨고
아무상관없는 저를 그실험방 회식에
자꾸부르려고 하세요
학교안에서 마주친김에 두번 부르셨는데
한번도 안갔어요
개강 앞두고 그교수님 수업들어야하는데
막막하네요
제가 언급한 것 이상의
어떤 치근덕거림은 없는데
수업듣고 항상 얼굴보게되면
이제 어떻게 대해야할지 걱정이커요
괜한 추문에 휩싸이고싶은 생각 전혀없구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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