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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으름2016.08.30 16:39조회 수 67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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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냉정한 별꽃) . (by 어리석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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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들 그런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끓고 싶지만 일탈하라고 말해드리기도 힘든게
    나중에 더 힘든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지만 취업후엔 생각이 많이 바뀌실수도 있고 그때가도 안늦어요
    조금만 더 힘을 내면서 버텨보세요
    주위에 털어놓을사람이 조금 없으신것 같은데 친구들이랑 많이 터놓고 얘기해보세요 그럼 한결 나아집니다~
  • @키큰 좀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6.8.31 02:03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보니 푸념 같은 글이었네요. 님 말씀대로 좀 더 중요한 앞날을 생각해서 좀 더 버텨볼게요! 그리고 혼자 끙끙대지 않고 주변사람들에게 가끔은 이런 얘기를 털어놓기도 하면서 살아야 겠단 생각도 드는 군요. 감사합니다^^
  • 혹시 무언가 설레임을 느낄만한게 없나요?
  • @사랑스러운 도깨비고비
    글쓴이글쓴이
    2016.8.31 02:05
    흠 아직은 가슴이 뛸만한 일을 찾지 못한 것 같아요...ㅠㅠ 이젠 찾아봐야겠죠!
  • 하고 싶은걸 다 할수 없는 세상이지만 쉬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기력은 이따금 혹은 종종 혹은 항시 있는 것인데요..해결은 소박한 행복을 그리는게 주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맛있는게 먹고 싶을 때 내가 맛있는거 계속 먹으려면 돈벌어야겠다 적당한 돈벌이 없나? 같은 것 입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아니라 일은 돈벌이에 다름 아니라도 그 돈으로 예쁜 옷을 사입고 그런겁니다. 거창한 꿈같은거 필요없어요. 공부요? 취직하려고 한다 생각하세요. 이왕이면 내 하고싶고 적성에 맞는 일, 그런 환경의 직장을 택하면 좋겠지만 그게 힘들경우 월급 받아서 행복(즐거움,유희,기쁨,보람)을 그때 그때 느끼는데 사용하는거죠.
  • @특별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16.8.31 02:10
    소박한 행복! 맞는 말씀이네요ㅎㅎ 앞만 보며 달리다가 느끼는 허탈감이 저에겐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가끔 스스로 놓친 현재의 작고 소소한 행복에도 관심을 가져보려 노력해볼게요!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몰랐던 제 자신도 되돌아 봐야 겠네요.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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