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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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2016.08.30 20:23조회 수 3571추천 수 16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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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미; 누군지모르지만 운동하다가 햄스트링나가시길~
  • 와 오늘 시간대가 언제세여?
  • @백두갈매기
    박지호.글쓴이
    2016.8.30 21:30
    6시정도? 였던거 같아요
  • @박지호.
    아 정말여 저 오늘 5-7시까지 운동했는데... 누구지
  • 진짜 하다하다 남의 옷을 가져가다니... -_- 인생은 돌고 도는 법 !!! 그 분도 아마 되게 찝찝할꺼예요!!! 그냥 불쌍한 사람 줬다고 생각하세요 ㅠㅠ
  • 경암인으로써 마음이아프네요 ㅁㅊ놈
  • @아날로그맨
    박지호.글쓴이
    2016.8.30 22:48
    ㅠㅠ 같은학교 학생이 그랫다고 생각하니 더 맘이 아프네요.
    아날로그님도 혹시 모르니 도난 조심하시고 득근하세요~
  • 2016.8.31 11:02
    그걸 입고 운동할거같진 않구, 되팔려는걸수도있으니 중고나라같은데 한번 찾아봐여 저도 동네헬스장에서 신발 두번이나 도둑맞아보ㅏ서 그 분노를 압니다. 언젠가 벌 받을겁니다 그놈들
  • @1Q84
    2016.8.31 16:50
    엇 무라카미 하루키... 1Q84...
  • 2016.8.31 16:51
    와.... 진짜 ㅋㅋ 남의 것 훔처가는 인간들 진짜 노이해네요.
  • 저.. 경암에서 일했던 사람인데 운동하시고 빨래통에 옷을 넣으신것같아요.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에 세탁방 사장님께서 오셔가지고 빨래감을 다 들고가셨나봅니다.
    지금 깨끗하게 세탁되어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
    찾으러오세요^^
  • @두두다다3
    섀도우 복싱 지렸네여
    그와중에 글쓴이 몸 좋네
  • @이미탈퇴한회원입니다.
    박지호.글쓴이
    2016.9.1 13:12
    제가 바보도 아니고 운동한뒤에 제가 넣고 까먹어서 이러겠습니까
    몇번째칸에 옷을 가지런히 놔뒀는지도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옷없어졌을때 샤워실 세탁물 꽉차있었고 제가 한시간동안 통엎어놓고 몇번이나 계속 뒤졌어요.
  • @박지호.
    하지만 세탁되서 왔다니 가보시길..
  • @두두다다3
    박지호.글쓴이
    2016.9.1 14:04
    네 감사합니다.
    지금 계신분한테 물어보니까 어제 빨래라고 하시길래 다른사람옷일까봐 일단 놔뒀습니다
    이번주까지 찾는사람 없으면 다시 가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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