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상황만 설명하면
1월 4일에 상대방 부모님이랑 식사하고 취업하면 제가 사겠습니다!
했는데 6월쯤에 헤어지고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약속이란것이 상당히 신경쓰며 사는 사람인데
이런경우에는 안사면 제가 찝찝해 죽을거 같고, 사자니 여친을 배제한 상태로 상대방 부모님에게만 사드리자니 그거 그대로
이상하네요
이전의 사례 하나 말씀드리면 전에 여친이랑도 헤어졌지만, 상대방 부모님이 계속 연락하길 원해서
새해때나 추석때마다 항상 그쪽 부모님에게는 선물 챙겨드렸거든요.
제3자가 봤을때 그건 절대 사심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하는데......... 여친이랑은 헤어지면 그대로 선 그어버리는것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 부모님과의 신의와 약속도 버려야 하는건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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