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는 커플만 와보세여ㅋㅋㅋ

화려한 조개나물2016.08.31 23:34조회 수 1041댓글 6

    • 글자 크기
저희 둘이 롤을 하는데
클랜에 가입을해서

내전을 자주하는데요.
제가 내전이 재미도없고 질려서
그냥 랭돌린다했거든요

근데 계속 같이 내전하자길래
그냥했더니 지고 재미도없고..
그냥 기분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그냥 혼자한다니까

아왜 너랑 말안해 하더니
제 말에 대답도안하길래 그냥 혼자했는데
자기도 끝까지 클랜끼리하는거에요.

제가 내가 이렇게까지 안하고싶다했음
나같았으면 같이 랭하러갔겠다하니까

혼자한다면서 뭔소리임 이러더니
혼자 신나서 제 말 대답도안하고
계속 하네요ㅋㅋㅋ

저는 진짜 기분이 무척 서운하고 화나는데
내가 클랜보다 못한가싶고

나였음 바로나와서 둘이하자했을텐데
제가 서운하고 화나는게 이상한가요?
    • 글자 크기
진지)자존감 높여주는 방법 좀 말해주세요 (by 큰 피나물) ᆞ (by 어두운 토끼풀)
목록

댓글 달기

  • 훈훈한 돌양지꽃
    2016.8.31 23: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스트레스받으러 같이 피방가는거 아니잖아요 ㅎㅎ 혼자 랭한다하고 랭돌리고있으니 남친은 클랜끼리하고싶었는데다 그냥 계속 했나봐요 사소한걸로 감정 싸움하시네요 저희는 그냥 마이웨이라 약간 이해는 안가요ㅠ 사실 어제도 피방에서 옆자리에사 커플끼리 싸우더라구요 그게 이 이유 같던데.. 남자는 자기친구들이랑 다같이 하고싶고 여자는 나한테맞춰서 나랑 돌려달라고 하고.. 서운하시다면 남친분한테 나랑 피방왔을땐 나랑만 랭돌려달라고 귀엽게 말씀해보세요
  • 저렴한 장구채
    2016.8.31 23: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이 못해서... 은근 같이 랭 하기는 꺼려지는거일수도
  • 서운한 개구리자리
    2016.9.1 00: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남자는 단순해서 혼자한다고말하면 혼자하고싶어하는줄암
  • 화려한 우단동자꽃
    2016.9.1 00: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별각
  • 못생긴 파리지옥
    2016.9.1 21: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남자든여자든 상대쪽이 생각이 굉장히 어리고 역지사지를 할 줄 모르네요
    제 친구들 사이에서도 저러는 애들과 그러면 바로 오히려 '야 다 발리고있노 ㅋㅋㅋ 걍 우리기리 함하까?' 하고 물어보는 상대방 기분부터 물어주는 애들이 있어요
    그냥 인성차이예요
    살면서 갈고닦은 기본적인 공감능력 차이죠
    보통 여성분들이 좀 더 발달되있긴하던데 남자도 군대에서 선임에게 대할때는 세상 누구보다 공감능력이 뛰어나게 됩니다
    님이 걍 만만해서 님 입장이 안되어 보는걸로도 보여요
  • 센스있는 고삼
    2016.9.7 20: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믿으세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928 방금 헤어졌어요ㅜㅜ14 침울한 솔나물 2016.09.01
35927 진지)자존감 높여주는 방법 좀 말해주세요19 큰 피나물 2016.08.31
롤하는 커플만 와보세여ㅋㅋㅋ6 화려한 조개나물 2016.08.31
35925 ᆞ21 어두운 토끼풀 2016.08.31
35924 오랫만에널만났는데4 포근한 도깨비고비 2016.08.31
35923 이별하고 생각나는 이유7 어리석은 삽주 2016.08.31
35922 잘 헤어졌다4 머리나쁜 사철채송화 2016.08.31
35921 커플끼리 머리감겨주는경우 있나요9 답답한 박하 2016.08.31
35920 사랑합니다1
 도도한 네펜데스 2016.08.31
35919 헤어지고나면 연인으로서의 관계를 제외한 나머지 관계도 포기하는게 맞나요?13 활달한 당매자나무 2016.08.31
35918 여자친구있는데10 무거운 사랑초 2016.08.31
35917 친한 여자인 친구한테 집에서 자고가라고하면 정신나간놈으로 보겠죠?30 답답한 박하 2016.08.31
35916 여친한테 자고가라는말19 촉박한 거북꼬리 2016.08.31
35915 식물원에서 왔읍니다. 답답한 지리오리방풀 2016.08.31
359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8 멋쟁이 익모초 2016.08.31
35913 올 성욕글 제가 신고하자마자 블라먹임6 유별난 가시오갈피 2016.08.31
35912 여기 현피뜬다는 소문듣고 울산에서 내려왔습네다.3 배고픈 채송화 2016.08.31
35911 이제 이름바꿉시다 현피학개론3 발랄한 섬초롱꽃 2016.08.31
35910 아니싸우지마세요6 멋쟁이 익모초 2016.08.31
35909 이제 사개론은 남혐인가요...?17 유별난 가시오갈피 2016.08.31
정렬 검색
이전 1 ...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