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요가학원 다니고 있고 마치면 1시간 버스타고 학교와서 수업들어요 공강은 점심시간(1시간반) 빼면 없고 월요일만 2시간 있어요 다행히 금요일은 ★공강★이구요ㅎㅎ 그리고 학교 마치면 알바가서(월~금) 집에 오면 10시쯤이에요 주말에는 교회에서 하루를 다 보내고 과외(2시간 토, 일)해요
저는 왕복 3-4시간이고 공부하기위해서
운동하는거 그만두고
오전수업 연강으로몰빵해서 오후에 집오면 잘때까지공부해요ㅎㅎ 상황이비슷해서 공감이가네요ㅎㅎ
일단 님한테 해드리고싶은조언은 시간을 최대한 비축?해둬야한다는걸알려드리고싶네요
일과를보니 피곤하다 뭐하다 하면서 거의 공부를못할것같습니다 과외는 돈때문에어쩔수없다치더라도 운동은 포기하는게 좋을것같네요ㅎㅎ
우와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 대단하세요~ 저도 시간표를 잘 짜고 싶었으나 교직 수업이 늦게 있어서ㅎㅎ 아ㅠ 저도 단풍님 조언대로 운동을 접는게 가장 맞는 것 같은데 참... 마음이 요가를 너무 하고 싶어 하네요 제 유일한 삶의 낙이라ㅠㅠ 주 5회에서 좀 줄이는 방향으로 생각해봐야 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ㅎ
조금씩 오래 하는거보다 차라리 할거 다 마치고 1년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만 하는게 더 효율적인것 같던데요...ㅠㅠ 학교다니면서 하다보면 의외로 여러가지 변수가 많이 생기고 이리저리 유혹도 많아서...ㅠㅠ 막 공부 띄엄띄엄 하게 되다보면 어느새 앞에거 다 까먹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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