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한거 아닌가요?
서울대가 부산대간 사람한테 공부 안하고 놀았나보네 노력좀 하지 라고 하면 받아드려야죠?
구구절절 변명하려 했나요?
찌질하겐 살지 맙시다
미성년일때 담배 술 폭력 하는 인간 쓰레기들 조사 결과 성적이 평균보다 월등히 낮았어요
당연히 인성, 노력은 성적과 비례하고 똥통대학 나온 사람들이 노는 방식도 왕게임에 입으로 상대 성기빨기 등이 된다는 소문도 이해가 가게 되더라구요
중고등학교도 공학이고 똥통인곳 여러군데에서 졸업선물로 후배들 단체로 알몸으로 룸에 대기시켜놓고 일진 선배들 불러서 마음껏 놀라고 했다죠? 유명했는데..
참고로 남자후배들도 빨가벗겨서 여자 일진 선배들 룸에 뒀다고 합니다 뉴스에 뜬거예요
쓰레기 인성과 학벌은 분명어느정도 비례하고 저는 기왕 만날꺼라면 확률상 저따위 짓 안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싶네요
잉?? 사례로 일반화 시키려면 명문대 애들도 사고 많이 쳤어요 ㅎㅎ 물론 저도 전문대가 더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건 직관적으로 이해됩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사람으로 봐주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배경 학벌 재력 등으로 판단하면 상당히 위험해요
과거 계급제도 저런걸 당연하게 받아들인거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전문대든 서울대든 상관없이 그 사람의 인성 가치관 생각등을 판단 할 수있음에도 단지 전문대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을 무시하고 억측 할 수 있는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ㅎㅎ
우리 대학이 부산에서 직접 그런 경험을 기회가 적은데 서울가면 10개 대학에서 부산대 경북대 진짜 개무시당합니다. 그냥 그 대학을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을 만들어 버리는거에요
그건 옳지 않아요
저도 중경외시 엄청 무시해서 괜찮아요
10개대학? 어짜피 사회나가면 6개대학빼면 전부 머리 숙이고 다녀야 하는것들이 서울 겉멋든거 신경 안써요
고정관념이라기보다 저도 '다'는 안그런거 압니다
좋은대학도 사고치죠
단지 대다수가 문제아냐 소수가 문제아냐의 차이이죠
저는 단지 확률상 착한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은 고학벌을 추구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글쓴이도 다른거 없고 전문대라는 정보만 줬는데 그럼 뭘보고 사람을 판다해야할까요?
저는 주어진 정보에서 판단할 수 있는 최적의 판단을 하고 학벌과 인성은 정비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비례 할 수 밖에 없으며 더 좋은 대학 다니는사람 만나라고 한겁니다
어른들이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는 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닌 것 같아요. 학벌 차이가 좀 나도 친구나 편한 형 누나는 몰라도 애인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 정말로 꿈이 있어서 전문대 간 사람이라면 성실하고 좋은 사람일 수 있는데 이도저도 아니면서 공부도 별로 안 해서 간 사람이라면 저는 별로네요. 솔직히 전문대 간 사람들이 성적으로는 대개 하위권이니까요.
나는 왜 학벌을 보는가를 생각해봐요. 그게 학벌과 인성 혹은 행실(문란성?)과의 상관관계때문이라면 이미 여친에 대해 꽤 알게 되셨다면 님 여친이 그런 앤지 아닌지는 파악되셨을거구요. 그게 남들 앞에서의 부끄러움때문이라면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 헤어지셔야하겠죠. 그런데요 저는 고졸도 만나봤는데요. 20후반 향해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착하고 기억에 남는 친구가 그친구 였어요. 다른 이유로 헤어졌지만 다시 그런 친구를 만난다면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저는 학벌과 사람간에 상관성이 있다없다 얘길 하려는게 아니구, 좋은 사람 아닌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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