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송한 쑥갓2016.09.03 22:30조회 수 493댓글 1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중도3열람 (by 찬란한 수세미오이) 좋아하는마음? (by 바쁜 깽깽이풀)

댓글 달기

  • 하면 안돼요. 다신 그러지마세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32
    부재중전화가 와있길래 걸었을 뿐인데 ㅡ ㅡ;; 한밤중 술먹고 온 전화도 아니고 아침 일찍 와서 더 신경쓰이네요
  • @글쓴이
    무슨일이 있어서 그랬던거면 모를까. 아직도 답없고.. 제가 그렇게 했던 사람인데 미련없으시면 다시 오는 전화 받지마세요. 안그러면 질질끌고 서로 감정 더 상할일이 많아질거에요. 그러지마세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37
    흠.. 솔직히 기분 나쁜 건 자기 잘못으로 이 지경까지 됐는데 손이 발이 되도록 사과를 한 것도 아니고 겨우 2주만에 부재중전화 한 통 딸랑 남겨놓고 또 반응이 없는게 슬슬 화가 나네요 ㅡ ㅡ
  • @글쓴이
    그 화 때문에 다시 연락해서 화내고하면 다른데로 흐릅니다. 그러다가 또 어디선가 터져요. 화나셔도 그냥 씹으세요. 더욱이 그런 태도면 던져놓고 물면 건지고 안물면 말지 이런생각이에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42
    흠.. 네, 마인드컨트롤해야겠네요. 진김어린 조언 감사해요:)
  • 정말 싫고 그만 쳐내고 싶으신거면 나는 너 이제 생각안나고 넌 이제 내게 있어서 아무것도 아니다라는걸 느끼게 해야해요. sns에도 그런 흔적 절대 남기지말고 전화, 메시지 이런거 그냥 다 답하지마세요. 수신거부 걸던지.
  • 이겨내시고 좋은 분 만나세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48
    전남친도 아무런 반응이 없길래 받아들이는가보다,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 사람이 확실한 갑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이렇게 온 부재중전화가 거슬렸네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47
    전~~~혀 sns에 아직 미련 남아있다, 이별했다는 듯한 흔적을 남기지 않았어요. 오히려 요즘 직장생활이 좋아서 ㅋㅋ 애사심 가득한 글과 사진만 올렸죠 ㅋ 여하튼 솔직히 또 약속 어긴 걸 본 순간 정내미가 뚝 다 떨어진건지 '아, 정말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려놓아지더라구요, 무덤덤하게 이런 작은 약속도 못지키는 사람과는 앞으로 뭘 믿고 만나냐, 못만나겠다, 그만 만나자고 얘기했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003 솔직히 저 길가다...7 쌀쌀한 수세미오이 2016.09.04
36002 헤어지고 몇년 뒤에3 푸짐한 조개나물 2016.09.04
36001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1 근육질 고삼 2016.09.04
36000 헤어진 전여친 상태;;;3 초조한 돌단풍 2016.09.04
35999 .3 난감한 용담 2016.09.04
35998 헤어짐에 피해자는 있는거같아요6 예쁜 다릅나무 2016.09.04
35997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연애6 무심한 부겐빌레아 2016.09.04
35996 식비3 저렴한 우산이끼 2016.09.04
35995 여자분들 공감이 그렇게 중요한가요?27 처절한 뱀딸기 2016.09.04
35994 ....79 화사한 골풀 2016.09.04
35993 여자다운 여자가 남자에게 제일 인기 많습니다.19 화려한 대극 2016.09.04
35992 먹고 살아갈 길이 마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7 근육질 청미래덩굴 2016.09.04
35991 헤어졌는데 카톡, 페북사진이 그대로에요19 현명한 뻐꾹채 2016.09.04
35990 고민이에요9 유치한 제비꽃 2016.09.04
35989 .1 사랑스러운 독일가문비 2016.09.03
35988 나이 들수록 보는눈이 바뀌어요10 포근한 흰괭이눈 2016.09.03
35987 남자친구와16 기쁜 다정큼나무 2016.09.03
35986 중도3열람1 찬란한 수세미오이 2016.09.03
.10 황송한 쑥갓 2016.09.03
35984 좋아하는마음?18 바쁜 깽깽이풀 2016.09.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