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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쑥갓2016.09.03 22:30조회 수 49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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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아갈 길이 마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by anonymous) 좋아하는마음? (by 바쁜 깽깽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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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면 안돼요. 다신 그러지마세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32
    부재중전화가 와있길래 걸었을 뿐인데 ㅡ ㅡ;; 한밤중 술먹고 온 전화도 아니고 아침 일찍 와서 더 신경쓰이네요
  • @글쓴이
    무슨일이 있어서 그랬던거면 모를까. 아직도 답없고.. 제가 그렇게 했던 사람인데 미련없으시면 다시 오는 전화 받지마세요. 안그러면 질질끌고 서로 감정 더 상할일이 많아질거에요. 그러지마세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37
    흠.. 솔직히 기분 나쁜 건 자기 잘못으로 이 지경까지 됐는데 손이 발이 되도록 사과를 한 것도 아니고 겨우 2주만에 부재중전화 한 통 딸랑 남겨놓고 또 반응이 없는게 슬슬 화가 나네요 ㅡ ㅡ
  • @글쓴이
    그 화 때문에 다시 연락해서 화내고하면 다른데로 흐릅니다. 그러다가 또 어디선가 터져요. 화나셔도 그냥 씹으세요. 더욱이 그런 태도면 던져놓고 물면 건지고 안물면 말지 이런생각이에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42
    흠.. 네, 마인드컨트롤해야겠네요. 진김어린 조언 감사해요:)
  • 정말 싫고 그만 쳐내고 싶으신거면 나는 너 이제 생각안나고 넌 이제 내게 있어서 아무것도 아니다라는걸 느끼게 해야해요. sns에도 그런 흔적 절대 남기지말고 전화, 메시지 이런거 그냥 다 답하지마세요. 수신거부 걸던지.
  • 이겨내시고 좋은 분 만나세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48
    전남친도 아무런 반응이 없길래 받아들이는가보다,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 사람이 확실한 갑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이렇게 온 부재중전화가 거슬렸네요.
  • @머리나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22:47
    전~~~혀 sns에 아직 미련 남아있다, 이별했다는 듯한 흔적을 남기지 않았어요. 오히려 요즘 직장생활이 좋아서 ㅋㅋ 애사심 가득한 글과 사진만 올렸죠 ㅋ 여하튼 솔직히 또 약속 어긴 걸 본 순간 정내미가 뚝 다 떨어진건지 '아, 정말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려놓아지더라구요, 무덤덤하게 이런 작은 약속도 못지키는 사람과는 앞으로 뭘 믿고 만나냐, 못만나겠다, 그만 만나자고 얘기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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