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여자친구와600일쯤 만났습니다.
요즘들어 싸움도 잦고 여자친구를봐도 예전같은 마음이 생기지가않네요..
같은동아리에서 만나서 제가 몇달을 혼자 짝사랑하다가 겨우 잡아서 만났고, 누가봐도 예쁘고 인성도 바르고 저한테는 과분한 여자입니다. 주변사람들 모두 사귀는거 알고 여자친구한테 왜 저랑 사귀냐고 했을 정도로 평판이 좋아요... 그래서 사귀는 내내 정말 많이 잘해줬고 제가 이런여자 만나려면 더 잘해야 된다는걸 아는데.. 그런 여자친구가 요즘에는 왜이렇게 귀찮고 전화가 오면 짜증부터 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는 사귀는 내내 남자관계든 어떤 문제로든 속한번 썩힌적 없는 착한여자애요. 오히려 제가 더 힘들게 하면 힘들게했지, 정말 좋은앤데 제가 배가부른거 아는데.
저는 나이도 많고 외모도 여자친구에비해 많이 부족하고 아무튼 이여자랑 헤어지면 다시는 얘같은 여자 못만날거 알거든요. 근데도 마음이 너무 안갑니다. 정말 사랑했는데 그랬던 여자가 제게 이런 존재가 될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아직 제 상태를 몰라요ㅠ 앞에서는 티를 잘 안내거든요. 근데 계속 이상태로 만날 자신이 없어요. 헤어지면 많이 후회하겠죠.. 후회할줄 알고 헤어지면 진짜 많이 후회하려나요? 어떻게 하는게 답일지 알려주세요....
요즘들어 싸움도 잦고 여자친구를봐도 예전같은 마음이 생기지가않네요..
같은동아리에서 만나서 제가 몇달을 혼자 짝사랑하다가 겨우 잡아서 만났고, 누가봐도 예쁘고 인성도 바르고 저한테는 과분한 여자입니다. 주변사람들 모두 사귀는거 알고 여자친구한테 왜 저랑 사귀냐고 했을 정도로 평판이 좋아요... 그래서 사귀는 내내 정말 많이 잘해줬고 제가 이런여자 만나려면 더 잘해야 된다는걸 아는데.. 그런 여자친구가 요즘에는 왜이렇게 귀찮고 전화가 오면 짜증부터 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는 사귀는 내내 남자관계든 어떤 문제로든 속한번 썩힌적 없는 착한여자애요. 오히려 제가 더 힘들게 하면 힘들게했지, 정말 좋은앤데 제가 배가부른거 아는데.
저는 나이도 많고 외모도 여자친구에비해 많이 부족하고 아무튼 이여자랑 헤어지면 다시는 얘같은 여자 못만날거 알거든요. 근데도 마음이 너무 안갑니다. 정말 사랑했는데 그랬던 여자가 제게 이런 존재가 될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아직 제 상태를 몰라요ㅠ 앞에서는 티를 잘 안내거든요. 근데 계속 이상태로 만날 자신이 없어요. 헤어지면 많이 후회하겠죠.. 후회할줄 알고 헤어지면 진짜 많이 후회하려나요? 어떻게 하는게 답일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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