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주2016.09.04 22:21조회 수 1230댓글 12

어릴때부터 겨울엔 2주에 한번씩 목욕탕 가는 버릇 들여와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안가는 사람이 의외로 있어서 조금 놀랐네용ㅎㅎ
오히려 때 미는게 피부에 안좋다는 말도 있구ㅜㅜ
그런데 매일 샤워해도 겨울같은 경우엔 피부에 하얗게 뭐가 일어나던데ㅜㅜ꼴보기 싫어서 그냥 가는편이에요. 정말 안가도 괜찮은건가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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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 새로고침

기쁜 봄맞이꽃
2016.9.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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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신 필링합니다
@기쁜 봄맞이꽃

근엄한 노각나무
2016.9.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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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요??
@근엄한 노각나무

기쁜 봄맞이꽃
2016.9.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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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때문에 저도 민망할 적 있었는데
플루라는 필링하고 안 그랬어요
그리고 보디로션 챙겨바르고요
대중목욕탕 안 가는 이유는
어릴 때는 몰랐는데
공동시설이라 더럽다고 생각 되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하고요
또 떼미는 게 이득 없는 거라 생각해서요.
@기쁜 봄맞이꽃

글쓴이글쓴이
2016.9.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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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필링은 얼마나 자주 해줘야 하나용??!
바보 차나무
2016.9.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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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가끔 푹 늘어져너 지지는게 좋아서 가고 싶을때 가요ㅋㅋ
@바보 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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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가끔 가는건 좋은데 너무 자주 가야하다보니까 어떨땐 귀찮더라구용ㅜㅜ
어두운 노각나무
2016.9.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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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두달에 한번씩 가고, 겨울엔 2주에 한번씩 가는거같아요
@어두운 노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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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 여름엔 샤워만 매일 하는편이에용ㅎㅎ 목욕탕 이제 슬슬 가야할때 됬네요ㅋㅋㅋ
@글쓴이

어두운 노각나무
2016.9.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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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네 저두요.. 9월달까지 쓸수잇는 쿠폰있어서 쓰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여자세요??
침착한 나도바람꽃
2016.9.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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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중목욕탕에서 두 번이나 기절한 적이 있어서 어릴 때 이후로 간 적이 없어요ㅋㅋㅋ
그 뜨거운 증기 때문에 숨도 막히고 눈 앞이 새하얘지더군요ㅠㅠ
그래서 공중목용탕은 못가네여. 집에서 매일 샤워하면서 때 나오면 벗기고 그럽니다
@침착한 나도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6.9.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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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ㅜㅜ저두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에 너무 오래 있다 나오면 눈 앞이 하얘지고 어지럽고 하던데ㅜㅜ 집에서만 씻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용!
@글쓴이

침착한 나도바람꽃
2016.9.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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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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