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신 분들, 커플이 부러워요??

아 한번도 안사겨봐서 모르겠네요 그저 커플이 부럽네요

부럽다기보단 사랑 주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생각 때매 사귀고싶음..

부럽죠. 사랑하고 받고 싶으니까요...근데 혼자가 편하긴해요

나도 내생활이좋은데 맘껏운동하고 공부하고
인생에있어 이성이다가아닌것처럼 할게많은뎅ㅋㅋ

남성과 여성은 종족보존을 위해 갈려있는것 뿐이죠~

내가쓴글같네요 ㅋㅋㅋ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주변의 눈길들이 그런지 모르겠어요 ;

제 인생에서 가슴이 뜨거웠던 적이 없습니다
남들 다 하는거 아직 못해봐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사랑이란 감정을 다른것으로 채우거나 간접경험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책이나 영화 드라마만 봐도 돼는데.

오늘도 연인들을 보며 타는듯한 갈증을 느낍니다.

잠시만 눈물 좀 닦고 ㅠㅠㅠㅠㅠㅠ

헐 저도요!! 진심 짱나여..

아니요~ 저는 헤어진지 이제 한 4개월 넘었나 그정도밖에 안되서 그런지 애인이라는 존재자체에 대한 회의감? 그냥 너무 허무하고 사람인연이라는게 정말 사랑하고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그 남보다 못하는 사이가 되어버리고 그 둘의 관계에 있었던 많은 것들이 모두 부질없어지는 것들에 대해 .... 그냥 생각이 없네요 사랑이 굳이 20대 인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까?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그냥 막연한 불안함도 있고 굳이 다시 설렘부터 시작해서 그런 사랑의 결과까지 가기가 두렵고 귀찮은 마음? 사랑받는것도 어렵지만 사랑주는것도 정말 어렵네요

안불쌍하지는 않네요!

저도 연애안한지 오래됐는데 처음엔 편하고 좋더니 지나고보니까 청춘이 너무 아까워요...어느샌가 회의감이 들 때가 오더라구여

전 아직 몇 년 사귀고 헤어진지 두세달 됐나.. 그래서 혼자인 게 편한데ㅡ 이게 길어지면 다르겠죠ㅋ

깊게 사겨보고 나니까 하나도 안부러워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안만날려구요.

ㅋㅋ 맞아요 오랜만에 친척어른들만나면 "여자친구있어?"
없다말하면 꼭 있어야되는것같이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연애가 다가 아니잖아요 진실한 사랑이 중요하지!

이젠 그냥 무덤덤하다

오랫동안 솔로였던 사람은 커플이 뭐가 좋은지 모름
그저 한번씩 좀 외로울 뿐

ㅠㅠㅠㅠㅠ

솔로생활 길어지면 연애하고싶고 연애하다보면 솔로가 가끔 부럽던가? 아.. 기억이 앙나네여

태초에.. 남자친구란 건 없고
앞으로도 없다 생각하니
그냥 그걸로 끝인듯? 저도 아무렇지 않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