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삐뚤어진 마음을 어째야할까?

느린 가막살나무2012.11.30 02:31조회 수 1990댓글 13

    • 글자 크기
나 대학1학년 까지 안경+여드름+돼지였어
숫기 없고 게임 좋아하고 남자들이랑만 놀고 뻔한케이스지
군대 가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고
운동에 관리를 해서 184/68에 헌팅 잘 되는거 봐선
얼굴도 중간은 가는것 같아
헌팅에 이것저것 경험이 어느 정도 쌓여서 이제 여자앞에서
말더듬이도 아니고. 문제는 이렇게 변화하는데 있어서
원동력이 된게 여자때문인거지.
날 무시하고 거절한 여자들 앞에서 실컷 비웃어 보고싶어서
악을 쓴게 지금에 이른거야.
한편으로는 고맙지 자극 시켜서 날 변하게 해준거니까
그래도 이 화는 여전히 남아있어 이걸 계속 둬도 괜찮을까?
    • 글자 크기
엄마를 어떻게 해야하죠... (by 침착한 가지복수초)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by 착한 떡신갈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3164 엄마를 어떻게 해야하죠...13 침착한 가지복수초 2012.12.01
형들. 삐뚤어진 마음을 어째야할까?13 느린 가막살나무 2012.11.30
143162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13 착한 떡신갈나무 2012.11.29
143161 애인있어보인다13 활동적인 자주쓴풀 2012.11.29
143160 사귀다가 일방적으로 잠수타는 남자...13 끔찍한 구기자나무 2012.11.28
143159 동기들이13 흐뭇한 들메나무 2012.11.27
143158 교수님이 출석을 안부르는게 고민....13 황송한 숙은처녀치마 2012.11.27
143157 죽을거갘아요13 재수없는 글라디올러스 2012.11.27
143156 첫 만남 스킨쉽 어디까지?13 흔한 단풍나무 2012.11.26
143155 [레알피누] 보통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13 우아한 도깨비고비 2012.11.23
143154 어린여성과 친해지는 방법13 어두운 인삼 2012.11.23
143153 과외,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개도가 가능할런지13 피로한 갈풀 2012.11.19
143152 연애많이해본분들아13 의연한 금송 2012.11.18
143151 솔직히 열람실안에서13 친근한 구슬붕이 2012.11.17
143150 이사람들아13 야릇한 부처꽃 2012.11.15
143149 오춘기13 참혹한 자귀풀 2012.11.12
143148 알바는 대체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ㅠㅠ13 무좀걸린 일본목련 2012.11.12
143147 태블릿 pc 좀 아시는분?13 머리좋은 골풀 2012.11.09
143146 소개팅13 점잖은 자목련 2012.11.07
143145 .13 화사한 붉나무 2012.1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