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는이유

글쓴이2016.09.08 01:04조회 수 1338댓글 4

    • 글자 크기
대학다니는 이유를 모르갰어요.
대한민국에선 취직인거 같은데, 진짜 뭔가 회의감 같은게 드는것 같아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하지만 모든사람이 하니까 안하기는 불안하죠
  • 일단 적성을 찾을수 있도록 전과가 쉬워야하는데.. 대학 구조 및 입시 구조상 그렇지 못해서 이렇게 회의감을 느끼는분이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취직과 대학원 선택은 그 후 문제인데..
    취직이 잘되는 과로 쏠림현상, 답이 없는과라서 공무원을 준비한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사회 전반적인 현상이지만 자신을 알아가려 노력하면서 스스로 개척하려는 정신이 보이지 않아 참 안타깝네요.. 공무원 준비률이 창업률 4배가 되고.. 중국은 반대고..
    그리고 고졸을 바로보는 사회적 시선 또한.. 대학에 갈 필요 없는 이의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만드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믿고 탐구하고 학력 학과에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다보면 성공도 행복도 더 가까워 지지 않을까 하네요... 지나가던 취준생이 써봅니다
  • 그렇다고 확김에 자퇴하진 마십쇼..
    주변에 그래놓고 후회하는 친구들 몇있음요..
  • 불완전한 우리가 완전을 향해가기위해 학문을 합니다. 그리고 그 학문을 하기 위해 대학을 다닙니다.
    -박OO 교수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3950 레포트 참고문헌에7 똑똑한 고로쇠나무 2017.04.16
53949 시바견 ?7 센스있는 동부 2019.01.06
53948 .7 깜찍한 부들 2018.11.22
53947 하... 내 에이쁠7 섹시한 개불알꽃 2015.12.18
53946 증권사,은행 소액투자해보신분7 기발한 짚신나물 2013.08.30
53945 7 힘쎈 배롱나무 2020.05.21
53944 부산대 주변에 매운음식점 ?7 일등 말똥비름 2013.12.28
53943 현장실습 홈체이지 다운됐네.. ㅎㅎㅎㅎ7 엄격한 미국나팔꽃 2018.05.25
53942 원룸 사시는 분 중에 공과금(물, 전기, 가스 등) 이외에 관리비 얼마나 내시나요? 항목은 어떻게 되나요?7 이상한 털도깨비바늘 2017.04.29
53941 법학도서관에서 빌린책 중도에서 반납가능한가요?7 해박한 보리수나무 2012.12.05
53940 타광역시 근무하는 에너지공겹 현직인데7 피곤한 곤달비 2021.09.11
53939 ?? : 부산대 여러분 안심하십시오!7 끔찍한 노랑제비꽃 2017.07.24
53938 학교에 도시락 먹을 곳 있나요?7 육중한 괭이밥 2017.02.05
53937 윈도우 에듀랑 오피스365 학생7 따듯한 물억새 2019.02.18
53936 여학우 분들 엄마 가방선물 도와주세요!7 꾸준한 벌개미취 2019.07.05
53935 전필수업도 취업계 인정해주나요?7 방구쟁이 사과나무 2018.05.19
53934 행정학원론 김행범교수님 강의!!7 다부진 율무 2013.08.07
53933 어젠가 특공관 3만원도난 글 올리신분?7 의젓한 비목나무 2018.04.27
5393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예쁜 보리수나무 2017.08.19
53931 .7 애매한 깨꽃 2018.08.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