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는이유

글쓴이2016.09.08 01:04조회 수 1339댓글 4

    • 글자 크기
대학다니는 이유를 모르갰어요.
대한민국에선 취직인거 같은데, 진짜 뭔가 회의감 같은게 드는것 같아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하지만 모든사람이 하니까 안하기는 불안하죠
  • 일단 적성을 찾을수 있도록 전과가 쉬워야하는데.. 대학 구조 및 입시 구조상 그렇지 못해서 이렇게 회의감을 느끼는분이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취직과 대학원 선택은 그 후 문제인데..
    취직이 잘되는 과로 쏠림현상, 답이 없는과라서 공무원을 준비한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사회 전반적인 현상이지만 자신을 알아가려 노력하면서 스스로 개척하려는 정신이 보이지 않아 참 안타깝네요.. 공무원 준비률이 창업률 4배가 되고.. 중국은 반대고..
    그리고 고졸을 바로보는 사회적 시선 또한.. 대학에 갈 필요 없는 이의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만드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믿고 탐구하고 학력 학과에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다보면 성공도 행복도 더 가까워 지지 않을까 하네요... 지나가던 취준생이 써봅니다
  • 그렇다고 확김에 자퇴하진 마십쇼..
    주변에 그래놓고 후회하는 친구들 몇있음요..
  • 불완전한 우리가 완전을 향해가기위해 학문을 합니다. 그리고 그 학문을 하기 위해 대학을 다닙니다.
    -박OO 교수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4967 이번주 금욜날 발표나는데...2 자상한 돌가시나무 2013.04.23
84966 delete8 아픈 이고들빼기 2013.04.23
84965 계절학기 무역영어요~~2 천재 개쇠스랑개비 2013.05.22
84964 갤럭시노트2하고 갤럭시S4 휴대폰줄달려있나요? 서운한 멍석딸기 2013.05.23
84963 문창세탁소언제여나요?ㅎㅎ1 현명한 대극 2013.05.23
84962 웅비관 휴게실 어딘가요?1 청아한 하늘나리 2013.07.10
84961 컴공과 인터넷응용프로그래밍 수강해보신분 질문좀요.4 서운한 벚나무 2013.08.19
84960 건도 연도 위치좀가르쳐주세요ㅠㅠ2 참혹한 원추리 2013.09.02
84959 .5 무거운 벋은씀바귀 2013.10.26
84958 서대정교수님 수업들어보신분3 병걸린 차나무 2013.12.05
84957 울학교는 보드게임 동아리없나요4 의연한 땅빈대 2013.12.18
84956 추가 국가장학금1 초라한 둥근바위솔 2013.12.18
84955 계절 수강 취소 해 보신 분들!! 궁금한게 있어요ㅠㅠ2 교활한 앵두나무 2013.12.25
84954 [레알피누] 국장2추가장학금들어오신분?2 절묘한 극락조화 2013.12.30
84953 중앙동아리 신청방법1 부자 고광나무 2014.01.19
84952 전과 고민 답변 부탁드려요.2 뛰어난 닭의장풀 2014.01.25
84951 재수강 질문하나 하겠습니다.6 섹시한 쑥갓 2014.02.02
84950 중도 24시간 이용 여전히 가능한가요?2 쌀쌀한 등대풀 2014.02.12
84949 학식3 귀여운 당단풍 2014.03.18
84948 학습심리학!2 날씬한 윤판나물 2014.04.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