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대학은 허황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곧 다가올 "현실" 입니다.

안일한 홍가시나무2016.09.09 04:30조회 수 10459추천 수 193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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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0400_11130923616578_1_99_20160909040104.jpg : 부산연합대학은 허황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곧 다가올 "현실" 입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42415



★지난 7월 부산대에서 열린 거점 국립대총장협의회에 참석한 8개 대학 총장들도 동의했고 지역별로 연합대 모델을 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미 연합 대상 대학의 총장들이 연합에 동의한 지 두 달이 넘었고 지금도 연합이 조용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입시생과 부산권 대학 재학생 외에는 이 사안에 별 관심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신입생이 줄어들어서 문제라면, 경쟁력 없는 대학교를 폐교하여 신입생 수를 조절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무분별하게 생겨난, 학생과 학교를 돈벌이 수단으로 치부하는 사립대학들을 없애는 게 우선입니다.



현재 추진되는 연합대학은 멀쩡한 학교를 사실상 통폐합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사립대가 교육부의 연합대학 정책을 따르겠습니까? 힘 없는 국립대들을 피보게 하고 사립대들 먹여살리는 정책이 바로 연합대학 정책입니다.




소중한 모교, 부산대학교를 연합대학 실험대에 첫 실험용 쥐로 올려놓지 맙시다.

모두 연합대학 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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