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

검은가젤2016.09.09 10:09조회 수 3679추천 수 29댓글 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27-29일에 총투표 진행한다고 하던데 그때 다들 반대의사 꼭표현해야합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안일하게 대응하면 확실히 우리가 집니다
  • @열심히
    관련 내용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학교 자게에도 안보이고 현수막 등등도 없고 해서요ㅠㅠ 이 내용을 빨리 홍보하고 해야할거같은데...
  • @바라바라바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있습니다

    근데 왜 마이피누엔 안올리는걸까요 ?;; 여기가 젤 파급력큰데
  • 정말 투표가 의미가 있을까요?
    경북대 다니던 애가 경북대도 98%가 반대표나온 건물 무시하고 잘 지었다던데.. (건축이 비리 하기 가장 쉬운거라고 하더라구요)
    학생들 발언권이 있긴 한건지 궁금해요
    이 건도 어짜피 99%반대표 나와도 "그래봤자 뭐 어쩌겠어 하면 타학교 부수기라도 하게?" 하면서 감행 할꺼 같은데..
    투표가 아니라 이대처럼 불법 감금, 폭력 시위 하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꺼같아요
    제가 총장이여도 맨날 정문에서 한두명 연설하고 아무도 안듣고 기껏 한다는 시위도 투표같은거나 하고 있으면 학생들 별로 안무서울꺼 같은데 ㅜㅠ
    "이미 했는데 어쩔껀데?" 하면 솔직히 뭐 할 수도 없고..
    이젠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 아니라 총장이라고 가르쳐야 할판이네요
    고등학생때 정글고라는 만화 재밋게 봤는데 이사장이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이 학교의 주인은 여러분이 아니라 저예요" 라는 대사가 이렇게 진지하게 다가올 수도 있구나 싶어요
  • @zebalgaipjom
    검은가젤글쓴이
    2016.9.10 19:06
    저희도 이화여대처럼 강하게 나가는게 차라리 좋을거 같네요...
  • @zebalgaipjom
    이건 명분싸움입니다.이대생들 주장에 학교위상,졸업장이 있던가요?실상은 누구나 알지만 빛좋은 개살구식 명분이라도 명분이 있어야 이길 수 있는데 그런 명분제공에 저는 투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여성참정권을 얻는 시위의 역사 속에 폭력시위가 시작된 이후부터 그제야 기득권인 남성들이 신경을 기울이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이대의 경우처럼 폭력시위가 필요하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우리는 성공적인 사례인 이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34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33 가벼운글 [레알피누] 추천합니다!를 한번의 클릭으로?6 xldos129 2017.03.23
115132 진지한글 [레알피누] 도서관에 있는 "이상한 책"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54 청사진 2017.02.08
115131 진지한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9 피자사줘 2017.09.08
115130 진지한글 [레알피누] 졸업가운 디자인을 새로 바꾸었으면 합니다!34 오베라는남자 2018.02.24
115129 진지한글 님들 .., 비빔면 있잖아요,..21 Qugugu 2018.05.26
115128 진지한글 백혈구 긴급수혈 관련 근황 소식입니다.20 히웅히웅 2017.03.22
115127 진지한글 .47 TimeFliesBy 2016.12.18
115126 진지한글 부산대 재학생에게 몰카를 당했습니다.77 우유두잔끄억 2017.10.13
115125 진지한글 .46 EAn 2018.04.13
115124 가벼운글 막내가 처음 휴대폰 사고 보낸 문자87 닐리맘보 2017.06.29
115123 가벼운글 (취업정보) 무조건 클릭 후 추천은 자유 ㅋ64 윈도우 2018.03.12
115122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21 가벼운글 [레알피누] 저렴하게 서울가는 팁 공유35 닉네임네 2019.07.14
115120 진지한글 부산대 기숙사 성폭행범 "심신미약" 주장… 탄원서 접수중입니다52 summer_dream 2013.10.25
115119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18 진지한글 어제 밤 부산대 정문에서 겪은 일33 탱굴탱굴 2018.10.29
115117 가벼운글 막내가 처음 핸드폰사고 올린 카톡(+ver2)28 닐리맘보 2017.07.11
115116 분실/습득 학생증 주웠음ㅋ32 김히틀러 2019.02.22
115115 가벼운글 뜨신 밥, 뜨신 쌀국수 이제 종료합니다.49 원샷노브레끼 2017.07.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