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좋은 기업 맞긴하죠.. 업무강도 낮고 도심근무에 연봉도 탑이라고하는제 ( 이건 상당수 직원이 교대근무를 해서 그렇다고합니다 ) 뭐 지하근무랑 교대근무만 빼면 좋은기업인것 맞고 한전계열 5대 발전소도 기술직 입사하면 교대근무는 불가피한거보면 부교공 부산 살고싶으면 완벽하죠... 근데 말이죠 동물원 같은 곳 보면 부교공도 나름 단점도 있고 그런건데 너무 과도하게 홍보하는 성향이 있어서 약간 비꼬아서 덧글 달았는데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글고 저 나이 먹을대로 먹었는데 헌내기로 봐주셔서 고마워요 ㅋㅋㅋㅋㅋ 부디 편안한 밤 되시길
그리고 글쓴이분 선택잘하셔야 하는게 부교공도 교대라서 연봉이 높을수밖에 없는거고 아는 분이 현직자라서 듣는 이야기로써는 지하에서만 근무해서 사람이 무기력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업무강도도 너무 낮아서 회의감이 들정도라고하니.. 본인 성향에 잘 맞추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저녁이 있는 삶, 부산라이프, 정년 같은 것만 보면 부산내 공기업 중에서는 탑클래스지요..
공감합니다.. 어디든 본인이 만족하는곳이 최고죠. 저같은경우도 부교공은 별로 안맞는 것 같은데. 다른곳을 전부 깎아내리면서까지 부교공을 띄우는거보고 댓글 달고싶은마음도 안들더군요. 갓9급 이러는건 시대적 상황과도 맞닿아있는 부분이 있어서 공감도하고 웃으며 편하게 받아들여지는데 부교공은 이상하게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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