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 당하는 기분

글쓴이2016.09.10 01:13조회 수 1144댓글 12

    • 글자 크기
잊을 만 하면 연락와서 사람 속 다 뒤집어 놓고선
다시 연락 끊어버리고..
저는 또 처음부터 다시 잊는 과정을 반복해야 할 것 같네요
상대방이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연락 온 거에 의미부여 하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삭제하고차단하면되는것을 ..
  • @억울한 동자꽃
    스스로 희망고문 하고 있었던 거겠죠.. 미련하네요
  • @글쓴이
    애초에 연락처를남겨둔게 뭔가 기대했던거아닐까요
    전 썸이라도 무조건 차단삭제하는데
    그래야 맘이편하실듯
    그사람은 간보는거지 님한테맘있어서 그런건아닐듯요
  • @억울한 동자꽃
    간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 인정하기 싫었는데 정신은 좀 드네요
  • @글쓴이
    바로차단하시고 없는인간이라고생각하세요
    지나간인연은 그냥 쓰레기통에ㅋㅋㄱ
  • @글쓴이
    일단 그분에 대한 님 태도가 어땠는지 모르면 그건 확실하지 않지요;
  • @글쓴이
    뭐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런 경우에 간 안보고 들이대려고 하면 스토커가 될 수 도 있는데요;
  •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근데 잊은 지금 시점에서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차단박고 애초에 연락을 끊어야 그래야 편해진다구 봐요ㅜ. 괜한 의미부여 절대 하기없기에요
  • @멍청한 떡쑥
    ㅜㅜ 고마워요.. 차단을 해야겠어요 더이상 안 휘둘리려면
  • 님이 그 분한테 관심이 있으면 님이 적극적으로 얘기를 하면 될 것이고, 관심이 없으면 뭐라든 신경 안쓰면 되잖아요. 상대가 왜 연락을 하는지, 상대가 무슨 마음인지가 뭐가 중요합니까?
  • 지금 저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같은사람이먄 소름이겟어요
  • @부자 타래붓꽃
    글쓴이들께서는 굉장히 지쳐있을것 같습니다. 잊을만 하면 연락이 오고, 그러고는 다시 연락을 끊어버리고..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불가능하기에 가정이 불가피 할 것 같네요. 제 가정은 이래요. 상대방도 님들처럼 지쳐있다구요. 그러니 지딴에는 연락했는데 해보니까 서로 지쳐있으니 서로 상처받기 싫어서 서로 확신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결국엔 그거에 상처받아서 그만두고. 그렇게 그만두고 잊어볼려 했는데 안잊혀져서 또 연락하고 이런 건 아닐지 한번 생각해봤어요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443 썸탈때 알려주세요27 깔끔한 비짜루 2018.05.09
20442 썸탈때 이상한 기준이 하나 생겼습니다 ㅠ6 키큰 사랑초 2016.11.07
20441 썸탈때 좋아하는데도2 활달한 범부채 2019.03.25
20440 썸탈때 카톡14 치밀한 개미취 2016.02.24
20439 썸탈때 팁임91 화려한 누리장나무 2019.03.19
20438 썸탈때(?) 전화하는게 정상이에요?12 해맑은 까치고들빼기 2019.08.10
20437 썸탈때vs사귈때6 상냥한 쥐똥나무 2015.07.06
20436 썸탈때랑 너무 다른 남자친구15 싸늘한 굴참나무 2017.10.12
20435 썸탈때랑 사귈때3 바쁜 홍가시나무 2014.11.13
20434 썸탈때연락4 촉촉한 백당나무 2016.04.27
20433 썸탈때와 사귈때, 생각변화5 한심한 영산홍 2015.07.05
20432 썸탔던 남자22 유치한 개양귀비 2016.05.29
20431 썸한테 표현11 짜릿한 뚝새풀 2016.09.12
20430 쎄게 생긴 남자7 청결한 아까시나무 2018.05.19
20429 쎄게 생긴 여자26 초라한 산비장이 2018.05.18
20428 쎄게생긴남자나 여자나 인기없는건 맞음17 서운한 흰꽃나도사프란 2018.05.19
20427 쎄보이는 여자는 예뻐도29 명랑한 인삼 2014.04.11
2042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친근한 현호색 2016.04.29
2042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친근한 현호색 2016.04.29
20424 쎅쓰3 유쾌한 삼잎국화 2016.04.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