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다가 또 인터폰 터지길래, 짜증나서 이거 붙이러 갑니다.. 하

글쓴이2016.09.11 14:04조회 수 1998추천 수 1댓글 25

  • 1
    • 글자 크기
20160911_140018.jpg : 올라오다가 또 인터폰 터지길래, 짜증나서 이거 붙이러 갑니다.. 하ㅊㅇ원룸 3층 인터폰으로 내다보시는 분.
정말 불쾌하네요.. 몇호인지도 알고있는데
짜증나서 복도에 이거 붙이러 갑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
  • @억쎈 산박하
    글쓴이글쓴이
    2016.9.11 14:16
    올라가거나 나가는 소리나면 인터폰 켜서 보시는 분 계셔요.. 인터폰 스피커 켜지는 소리도 나는데 모르시는지 계속 내다보시더라고요..ㄷㄷ
  • @글쓴이
    몇호인지는 어떻게알아용
  • @무좀걸린 참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9.11 14:18
    제가 귀가밝아서 매번 소리났던 쪽이 있었어요.
  • @글쓴이
    죄송해여 ㅠ
  • @무좀걸린 참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9.11 14:20
    아 님이신가요??....ㅋㅋㅋ
  • @글쓴이
    ㄴㄴ사실 구라에용 잘 해결되길 빕니다 ㅎㅎ
  • 인터폰으로 내다보는게 범법행위도 아닌데 그러지 말아달라 요청도 아닌 하지말라 라고 할 권리가 있나 모르겄어요
  • @기쁜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6.9.11 14:26
    아마 범법행위는 아닌듯 싶으나, 불쾌하다는 주민들도 저포함 여러 있어서 불쾌하니깐 하지마시라고 붙여둔것 뿐입니다..!
  • @기쁜 나스터튬
    아 그럼 복도에 섹스소리 너무난다고 조심해달라는 글,
    담배냄새 너무 올라온다는 글,
    층간소음 너무 시끄럽다는 글 전부 권리가 없으니 쓰면 안되는건가요 ??ㅋㅋ
  • @무좀걸린 참꽃마리
    비교대상이 터무니 없네요. 섹스소리 담배연기 층간소음 등은 사회통념적으로 봤을 때 누가봐도 불쾌할만한 것이지요. 그런데 그냥 인터폰으로 복도를 보는게 님이 예시로 들었던 것들과 비견했을때 누가봐도 공감될 정도로 불쾌한 건가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도 아니고"하지 마세요" 라고 하는게 과연 맞는건지가 제 주된 의견입니다 논점 흐리지 마세요
  • 보든 말든 무슨상관이죠?어차피 공유지역이고 몰래 훔쳐보는것도 아닌데
  • @우아한 배초향
    글쓴이글쓴이
    2016.9.11 14:27
    불쾌하다고 붙이면 안되나요..?ㄷㄷ
    저번에 이 문제 때문에 다른 주민분도 불쾌하다고 느끼시던데
  • @우아한 배초향
    글쓴이글쓴이
    2016.9.11 14:28
    복도 몰래훔쳐보는건 맞아요.. 여성이면 더더욱 좀 불쾌할것 같아요.
  • @글쓴이
    내다보는거 소름돋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구석에서 하는일도없나 매번 사람왔다갔다할때마다 인터폰켜서 지켜본다고생각하면
    짜증날꺼같은데 한대때리고싶을듯
    붙여놓는거 전 찬성
  • 입장바꿔서 여자가 올라가는데 남자가 매번 인터폰으로 켜서 지켜보면
    경찰에다 신고하고싶을꺼같네요
  • ㅊㅇ원룸이면 창원빌인강ㅅ
  • 싸우자는게 아니라 궁금해서그러는데요 왜 그게불쾌한거인가요...? 남에집을훔쳐보는것도아니고 복도를보는게 복도에서 남에게부끄러운행동하시나요?

    그리고 인터폰 제여동생은 혼자 자취하는데 밑에도어락비밀번호는 어디든적혀있고 정말 하도세상이 위험하니 문열어서볼수도없고 누군가 자기집앞에 서있다는 느낌이 들면 인터폰으로본다고하던데요 문열고보는게더이상해요
  • @초라한 회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11 14:37
    그건 정상적인 인터폰 사용이죠.
    근데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면 매번 한 곳에서만 인터폰 키시고 보십니다. 집앞에 서있는것도 아니고 제 집가는데도 말이죠. 소리가 아주 쪼그맣게 들리다보니깐, 들릴때마다 내가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다는게 섬뜩합니다. 제 호수에 가고있는것 뿐인데 말이죠 . 얼굴 정면으로 보이는 계단 방향이라서 더 그래요.
  • 내용과는 별개로 글씨체의 상태가..
  • 불쾌함을 표현하는게 잘못이란게 아닙니다. 나쁜생각으로 인터폰을 키고 보는건지 그사람이 무슨생각을 가지고 인터폰을 켜서 보는건지 정확히 알지 모르는 상태면 먼저 불쾌함을 표현할때 부탁하고 본인의 감정상태를 조곤조곤 알리는게 순서아닌가요? 불쾌합니다! ,~하지마세요! 상대방을 범죄자로 단정하는 기분나쁜 글귀, 모욕과 뭐가다릅니까?
  • 인터폰에 얼굴들이밀어요
  • 매번 집갈때마다 그러면 불쾌함을 느낄거 같긴 하네요
  • 집 주인한테 연락해서 해당 호수에 문자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게 더 나을듯
  • 전 여자인데 누군가 현관문밖에 있는것 같으면 무서워서 인터폰키고 우리집앞에서있는건 아니겠지?ㅠㅜ 하면서 쳐다보고 있는데ㅠㅠ가면 안심하고ㅠ
    반대로 인터폰때문에 불쾌하고 무서울수도 있단건 생각지도 몰랐네요ㅠㅠ ㅊㅇ빌은 아니지만 앞으론 하지 말아야겠네요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3785 아니 왜 공부 열심히 하면 취직 잘 되지 않냐는 글에3 착잡한 술패랭이꽃 2014.12.10
143784 중고거래로 옷을팔았는데 환불해달라네요5 슬픈 모시풀 2014.09.11
143783 새로생긴 쪽문에 깐풍집?2 착실한 꿩의밥 2014.05.06
143782 전자과 관련 자격증 정겨운 한련초 2013.12.05
14378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3 쌀쌀한 감국 2013.11.24
143780 지금 타고 있는 1호선 기관사1 해맑은 감자 2013.11.15
143779 어휴 건도 사용하는 애들..7 재미있는 등대풀 2013.08.07
143778 여자들이 졸라 좋아힐망항7 추운 까치박달 2013.07.24
143777 꿈해몽 가능하신분 있나요9 억쎈 엉겅퀴 2012.10.17
143776 졸업때까지 뭐할까요?8 특이한 금강아지풀 2012.04.25
143775 지하철 숙면남.jyp6 촉박한 벚나무 2018.10.21
143774 [레알피누] 학교 앞 미미생 99도씨 사이비?12 창백한 돌콩 2018.06.29
143773 외모의 수준을 어떻게 알죠?6 멋진 쇠뜨기 2018.03.26
143772 학식이 핵노맛이에요7 냉철한 호박 2017.03.28
143771 컴활 1급 따려는데 보통 몇달잡나요?16 진실한 풀솜대 2016.12.30
143770 성적도 안좋고 기회도 없으면ㅜㅜ13 우수한 물배추 2016.12.30
143769 2분위/ 학점 3.63이면 국가근로장학생 선발가능성 있을까요??11 운좋은 가죽나무 2016.07.25
143768 학업지원 장학금7 부지런한 대팻집나무 2016.05.16
143767 죠짐 요즘도 수건에서 냄새나나요?8 정중한 산국 2015.08.28
143766 중소기업 한번 가면 대기업 못가나요?8 신선한 술패랭이꽃 2015.07.21
첨부 (1)
20160911_140018.jpg
176.2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