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역도 하고 군대도 기다렸는데요
쉬거나 다음 날 늦게 일어나도 되면 저랑 시간 안 보내고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열몇 시간을 넘게 있어요.
싫은 티도 내고 싫다고도 했지만
주말에 밤샘은 기본이에요 피시방에서
그리고 전역할 때 뭐 기다려줘서 어쨌다 저쨌다 이런 거에 대한 고마움이나 선물 하나도 없었어요. 저는 전역했다고 이것저것 화장품 세트 알람시계 등등 많이 사줬는데.
그냥 헤어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만 호구고 남자친구는 저를 사랑하지 않는 거 같아요. 저는 없는 알바비 털어서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얘는 저한테 쓰는 돈 800원이 아까운지 메모장에도 여친 800원이라 적어 놓네요. 걍 답이 너무 뻔하죠?
그냥 헤어지자 할까요? 아님 시간을 갖자고 할까요
쉬거나 다음 날 늦게 일어나도 되면 저랑 시간 안 보내고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열몇 시간을 넘게 있어요.
싫은 티도 내고 싫다고도 했지만
주말에 밤샘은 기본이에요 피시방에서
그리고 전역할 때 뭐 기다려줘서 어쨌다 저쨌다 이런 거에 대한 고마움이나 선물 하나도 없었어요. 저는 전역했다고 이것저것 화장품 세트 알람시계 등등 많이 사줬는데.
그냥 헤어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만 호구고 남자친구는 저를 사랑하지 않는 거 같아요. 저는 없는 알바비 털어서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얘는 저한테 쓰는 돈 800원이 아까운지 메모장에도 여친 800원이라 적어 놓네요. 걍 답이 너무 뻔하죠?
그냥 헤어지자 할까요? 아님 시간을 갖자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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