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되는 여자한테서 고백 받아보고 싶어요.

글쓴이2016.09.11 23:20조회 수 1685댓글 9

    • 글자 크기

저는 진짜 여자가 확실하게 저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은 대쉬하지 않습니다. 특히 제가 초등학교 때 대쉬를 했다가 이상한 소문이 퍼져서 트라우마가 있거든요. 어쨋든 저도 매력 포인트는 키(174)를 제외한 나머지라고 보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확실하게 호감을 가지는지 알아보게 동아리 가입을 해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밑에 키큰여자글쓰신분인듯 본인은 괜찮은얼굴이라고..
  • @의젓한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11 23:26
    네 맞아요. 근데 전 진짜 자뻑한 적은 없고 그냥 사실 그대로 옮겨적은거니깐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 흠 저는 길거리에서는 아니고 클럽같은데 가니까 키큰 여자들이 먼저와서 말걸던데( 물론 작은 여자들도 있지만 ) 여자 키 170 살짝 넘는 친구들도.... 물론 내키는 170..
  • @짜릿한 일월비비추
    글쓴이글쓴이
    2016.9.11 23:35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근데 꽃뱀이라서 일부로 호구 잡으려고 그런건 아니겠죠?
  • @글쓴이
    그런걸수도있죠 .. 그날 블로썸 클럽에서 저한테 말건 여자분중에 한명이 172에 힐신엇고 한명이 171에 플렛 신었었는데.... 171인분은 같이 집에 오기는했었어요. 블로썸 가보세요 거기는 남자들이 외모가 별로라서 조금만 괜찬게 생겨도 여자들이 말 많이 걸더라고요. (물론 저는 별로임)
  • @짜릿한 일월비비추
    글쓴이글쓴이
    2016.9.12 00:09
    조언은 고맙지만 클럽은 약간 제가 추구하는 방식이 아니네요.
  • 동아리 가입하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어제 처음 가입했는데
    친절하고 다양한분들 많으셔서 ㅎㅎ
    좋은분도 많이 만나고
    자기 이상형이랑 비슷한분도 보게 되는거 같아요!!
  • 제가 키가 171인데(또륵..) 174여자애한테 고백받아봤어요. 키도작고 흔남에 스타일도 평범한데 어릴 적부터 여자한테는 무조건 잘해줘야한다고 맞으면서 교육받았더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배려하게되더라구요. 그 부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아하게 됬다고하더라구요. 자상함, 배려심.
    키가 170이 되면서 키 별로 신경 안 쓰는 여자를 만나려면 우선 여자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을 가야겠져. 동아리나 알바 ㄱㅊ할거같아요
  • @슬픈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6.9.12 14:08
    좋으시겠어요. 좋은사랑 많이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7743 댓글에 .들 뭔가요5 허약한 붉은병꽃나무 2016.11.27
27742 번호따인후4 건방진 뽀리뱅이 2016.12.07
27741 장거리연애...12 멍한 수세미오이 2017.01.18
27740 여자 친구3 미운 털머위 2017.12.11
27739 모솔에대한 인식?2 건방진 비수수 2018.08.15
27738 ..31 도도한 사위질빵 2018.08.20
27737 곧 마이러버 시작하네요.3 허약한 편백 2018.09.17
27736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하.......................22 짜릿한 땅빈대 2012.11.02
27735 남자가 군대를 처음오면 신병이 됩니다.14 방구쟁이 꽃치자 2013.09.14
27734 소개팅 각자의 노하우들 공유해주세요 ㅠㅠ4 의연한 닭의장풀 2013.10.03
27733 전에 만나던 사람에게 크게 데인 후로7 한심한 돌단풍 2014.05.04
27732 아 이번 마이러버 연하였으면 좋겠당19 자상한 등골나물 2014.05.14
27731 수컷강아지는 여자 좋아하나요ㅣ8 야릇한 메꽃 2014.05.16
27730 족구하는 남자 최악인가요?20 무심한 디기탈리스 2014.10.25
27729 선톡ㅇㅇㅇㅇㅇㅇ5 억울한 콜레우스 2014.11.26
27728 짝사랑이 끝났다고 느낄 때가 언젠가요?14 서운한 진달래 2015.01.19
27727 .20 느린 사철채송화 2015.02.21
27726 [레알피누] 어쩌죠 좋아하는 누나한테서 못헤어나오겠네요11 눈부신 가지 2015.06.07
27725 오래사귀다가 헤어지니까17 바쁜 베고니아 2015.06.11
27724 스킨십 여자가 더 적극적인거11 머리좋은 토끼풀 2015.07.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