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여자가 확실하게 저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은 대쉬하지 않습니다. 특히 제가 초등학교 때 대쉬를 했다가 이상한 소문이 퍼져서 트라우마가 있거든요. 어쨋든 저도 매력 포인트는 키(174)를 제외한 나머지라고 보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확실하게 호감을 가지는지 알아보게 동아리 가입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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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키큰여자글쓰신분인듯 본인은 괜찮은얼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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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들메나무네 맞아요. 근데 전 진짜 자뻑한 적은 없고 그냥 사실 그대로 옮겨적은거니깐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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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길거리에서는 아니고 클럽같은데 가니까 키큰 여자들이 먼저와서 말걸던데( 물론 작은 여자들도 있지만 ) 여자 키 170 살짝 넘는 친구들도.... 물론 내키는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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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일월비비추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근데 꽃뱀이라서 일부로 호구 잡으려고 그런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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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런걸수도있죠 .. 그날 블로썸 클럽에서 저한테 말건 여자분중에 한명이 172에 힐신엇고 한명이 171에 플렛 신었었는데.... 171인분은 같이 집에 오기는했었어요. 블로썸 가보세요 거기는 남자들이 외모가 별로라서 조금만 괜찬게 생겨도 여자들이 말 많이 걸더라고요. (물론 저는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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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일월비비추조언은 고맙지만 클럽은 약간 제가 추구하는 방식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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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가입하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어제 처음 가입했는데
친절하고 다양한분들 많으셔서 ㅎㅎ
좋은분도 많이 만나고
자기 이상형이랑 비슷한분도 보게 되는거 같아요!! -
제가 키가 171인데(또륵..) 174여자애한테 고백받아봤어요. 키도작고 흔남에 스타일도 평범한데 어릴 적부터 여자한테는 무조건 잘해줘야한다고 맞으면서 교육받았더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배려하게되더라구요. 그 부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아하게 됬다고하더라구요. 자상함, 배려심.
키가 170이 되면서 키 별로 신경 안 쓰는 여자를 만나려면 우선 여자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을 가야겠져. 동아리나 알바 ㄱㅊ할거같아요 -
@슬픈 양지꽃좋으시겠어요. 좋은사랑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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