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인가요 정상인가요..?

잉여 삽주2016.09.12 08:07조회 수 1495댓글 9

    • 글자 크기
보통 남친이 페북이나 카톡깉은거 만날때마다 확인하나요? .. 찔리는건 없는데 사생활없어지는 느낌이구.. 한두번도 아니고 좀 맘이 불편하네요
오랫동안 친구로 지넨사이라서 전에 누구랑 사겼던가 그런거 다 아는데 그런 애들 다 차단시켜놓고 제가 친구였을때 친하게 지넨 남자애들도 이젠 차단시킬라구하네요.. 따로연락하는것도 아닌데.. 다른남자들도 이러나요? 이건 좀 심한거 맞죠?
    • 글자 크기
. (by 민망한 자운영) . (by 적나라한 갓끈동부)

댓글 달기

  • 극혐. 남사친이랑 따로 갠톡하면서 히히덕거린거도 아닌데 뭘 다 차단시키시나ㅎㅎ
    페북이고 카톡이고 보통사람은 귀찮아서라도 만날때마다 체크 못할텐데. 결혼한 사이에도 그정도면 싸움날거같은데요 저라면. 숨이 턱턱막히는느낌
  • 집착. 땅땅땅
  • 직착
  • 남자한테 그래하는여자는 많이봤는데
    여자한테 그래하는 남자는 처음보네요.

    힘든 연애이실듯.. 하 너무싫타
    저는 연애는 아니지만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사람도, 그걸 당하는사람도
    무슨마음인지 공감하거든요.

    둘 다 그러는동안에는 불행했었음.
  •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 하더라도 서로의 사생활 존중해줘야죠ㅠㅠ 집착입니다ㅠㅠ
  • 님이 얼마나 못미더우면... 신뢰를 쌓는게 필요할것 같습니다
  • 님이 친구한테 대하는 태도나 말투나 글내용들이 질투를 유발하는게 아닐까요? 윗분 말처럼 신뢰를 주세요 오죽하면 차단을 할까요? 진짜로 아무이유없이 그러는거면 의처증 초기증세구요. 정상적인 남자라고 가정했을때 제 생각은 주변에보면 남친있어도 남사친들한테 애교잘부리고 카톡 잘받아주고 하는 여자들을 많이 봐서요. 솔직히 남자입장에선 걔가 예쁘고 데리고 다닐만하면 남친이 있던없던 상관안해요 나한테 어떻게 대하는거에 따라 연락하지..
  • 뭐 차단은 따로 안하는데 자주 확인하는 여친이 있는데
    솔직히 문제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남친들 차단은 솔직히 할만한거 같아요
    저도 당했구요 별로 바람피거나 다시 만나거나 할 생각도 없었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그냥 예전부터 친했던 친구들도 차단은 좀 심하네요
    한마디 하세요
    물론 전 딱히 귀찮아서 검사라던가 안하긴 합니다만 예쁜 사진이나 뺏을까 해서 달라고 한적 한번 있는데 잘 주더라구요 ㅇㅇ
    평범한 친구 차단 빼곤 전 괜찮아 보이는데 사람마다 성격차이가 있으니 싫으실 수도 있겠네요
  • @끔찍한 상추
    이게 팩트인듯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게 매번 만날때마다 검사하는건 ㅈㄴ꼴불견이지만
    (가끔가다가 그냥 가지고 노는건 상관x)
    백번양보해서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그렇다고 이해를 해준다면
    반대의 경우에도(글쓴이님이 남친 폰 검사할때)도 허락해줘야죠.
    안해주면 ..... ㅂㅂ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188 .20 민망한 자운영 2016.09.12
집착인가요 정상인가요..?9 잉여 삽주 2016.09.12
36186 .1 적나라한 갓끈동부 2016.09.12
36185 중앙동아리연애8 머리나쁜 양지꽃 2016.09.12
36184 .7 깨끗한 아프리카봉선화 2016.09.12
36183 개쓰레기새끼31 초조한 탱자나무 2016.09.12
36182 남들이 니네결혼할거냐고 물으면....7 나쁜 삽주 2016.09.12
36181 .2 명랑한 물아카시아 2016.09.12
36180 9 친근한 나스터튬 2016.09.11
36179 진짜 모르겟어요4 무좀걸린 매화노루발 2016.09.11
36178 연애 상담7 똑똑한 돌가시나무 2016.09.11
36177 170되는 여자한테서 고백 받아보고 싶어요.9 신선한 고광나무 2016.09.11
36176 절 찼었던 전여친과 새남친의 사진을보고7 털많은 능소화 2016.09.11
36175 신세한탄 좀.. 하아아ㅏㅏ아...6 민망한 바위떡풀 2016.09.11
36174 힘들어 하는 여자친구를 보면서...2 때리고싶은 호밀 2016.09.11
36173 찌질의 역사를 보면서...14 안일한 박 2016.09.11
36172 이런성격9 무좀걸린 매화노루발 2016.09.11
36171 저는 180이상의 여자를 정말 좋아합니다.8 신선한 고광나무 2016.09.11
36170 .40 흔한 사피니아 2016.09.11
36169 키 작아도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습니다10 정겨운 엉겅퀴 2016.09.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