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지금도 손이며 심장이 떨려 흔들리지 않는 상태인데도 계속해서 땅이 흔들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고있네요..
2차지진때 저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던 상황에 갑자기 화장실 밖에서 와장창 하는 소리와 동시에 비명소리가 들려 놀라서 밖을보니 역 안에 있던 사람들이 밖으로 뛰쳐나가더라구요. (화장실에선 진동을 못느꼈습니다)
너무 놀라서 영문도 모른채 건물이 무너지는건가 하는 공포에 무작정 사람들을 따라 역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역 밖에는 저와 마찬가지로 놀란 사람들이 가득 있었고, 잠시 뒤에 다시 역으로 들어갔지만 섣불리 지하철을 탈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들 겁에질려 불안한 표정을하고, 무서움에 울고있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 제가 알기로는 계단쪽의 천장쪽이 떨어진것으로 알고있었고 그쪽 계단은 직원분들에 의해 곧 통제가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부산대역에 계셨거나 상황을 직접 목격하신분이 있는지, 혹시 어디 다치신곳은 없는지 걱정이 되어 올려봅니다..ㅠㅠ
영화에서나 볼법한 상황에 너무 놀라 지금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아직도 비명소리와 와장창하는 소리, 뛰쳐나가던 사람들이 떠올라 너무나 무섭습니다..
지금도 손이며 심장이 떨려 흔들리지 않는 상태인데도 계속해서 땅이 흔들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고있네요..
2차지진때 저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던 상황에 갑자기 화장실 밖에서 와장창 하는 소리와 동시에 비명소리가 들려 놀라서 밖을보니 역 안에 있던 사람들이 밖으로 뛰쳐나가더라구요. (화장실에선 진동을 못느꼈습니다)
너무 놀라서 영문도 모른채 건물이 무너지는건가 하는 공포에 무작정 사람들을 따라 역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역 밖에는 저와 마찬가지로 놀란 사람들이 가득 있었고, 잠시 뒤에 다시 역으로 들어갔지만 섣불리 지하철을 탈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들 겁에질려 불안한 표정을하고, 무서움에 울고있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 제가 알기로는 계단쪽의 천장쪽이 떨어진것으로 알고있었고 그쪽 계단은 직원분들에 의해 곧 통제가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부산대역에 계셨거나 상황을 직접 목격하신분이 있는지, 혹시 어디 다치신곳은 없는지 걱정이 되어 올려봅니다..ㅠㅠ
영화에서나 볼법한 상황에 너무 놀라 지금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아직도 비명소리와 와장창하는 소리, 뛰쳐나가던 사람들이 떠올라 너무나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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