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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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H2016.09.14 13:19조회 수 1934추천 수 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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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도 많이 하는걸 보면 걍 안보나봐요 진심 거슬림
  • 4층도 문 닫는 3일은 예외로 생각하자구요.
    나머지 날에 쓰면 욕해도 상관없는데
    자소서 기간인데 어디서 쓰나요? 다들 좀 여유가지고 삽시다. 자기들만 사는 세상도 아니고
  • @에릭시걸
    자기들만 사는 세상 아닌데 왜 하지말라고 규정 지어놓은걸 굳이 해서 피해주냐고요 ㅡㅡ
  • @포켓몬마스터
    저는 오늘 기준으로 말씀드린거에요.
    4층 노트북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음에도 2층에서 규정을 어기고 마우스 키보드 사용해서 피해주는것은 잘못됬지만
    이번 연휴처럼 3일간 4층노트북 문 닫고, 자소서를 써야하는 취준생들은 어딜가야하나요?
    여기에 대해 도자위가 유연성있게 3일간 사용가능하게 한다고 규정을 일시적으로 바꾸거나 양해공지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 말도 없네요.
  • @에릭시걸
    그면 안써야죠;;
    쓰면 안되는 공간인데 왜 쓰는지
    꼭 도서관에서 안쓰면 죽거나 채용에서 불합격 합니까?
    이상하신분이네...
  • @포켓몬마스터
    그래서 바로 나왔습니다~
    안쓰면 죽거나 불합격하는게 아니고, 마땅히 할 장소가 없는 경우는요?
    물론 도서관 청소 아주머니 등 여러 사정상 휴실을 했겠지만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제약이 없는 4층 노트북을 개방했어야죠.
    공채기간처럼 특수한 상황을 고려 못한 도서관 운영자의 판단이 아쉽울 뿐입니다. 그리고 도자위 또한 그렇구요.
  • @에릭시걸
    아니 이분 핀트를 못잡으시네...
    그니까 명절이라 휴관하지는 않는대신 몇개 열람실만 개방 한거고요, 굳이 4층 노트북 열람실을 개방 안한다고해서 2층 노트북 열람실이 타자가 가능한 열람실이 되어야한다는 이유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
    타당한 근거를 대면서 주장을 하세요
    집에서 쓰면 안됩니까? 카페는요? 하다못해 길거리 밴치는요?
    아니 굳이 명절에도 공부하겠다는 사람들 방해하면서까지 본인의 이기적인 권리만 주장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공채쓰는 사람들만 사람입니까? 고시나 국가시험 준비하는 사람을 고려하지않고 자기들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한 문장이 모든걸 덮어줍니까?
  • @포켓몬마스터
    먼저,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고려하지 않은 도서관 운영자와 도자위분들 결정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겁니다. 명절이라 이것저것 고려해서 휴실 할꺼면 모든 학생들을 배려했어야죠.

    규정은 규정이니 키보드와 마우스를 쓸 수 없는 것에 동의 하지만, 서로 명절까지 나와서 공부하고 자소서를 써야하는 처지를 이해해줬으면 한다는 겁니다. 모든 시험만큼, 공채를 준비하는 분들도 필사적이라는 말이구요.

    마지막으로, 장소에 관해서 말씀하셨는데 반대로 본인이 저런곳에서 공부 가능하신지요? 물론 저는 카페에서 공부도 자소서도 가능하지만, 사람마다 최고의 집중과 효율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집에서하기엔 사정이 있고, 카페에 가긴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고, 벤치는 콘센트가 없네요
  • @에릭시걸
    그러면 애초에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야지 "자기들만 사는 세상도 아니고" 라고 말하면서 규칙 지키는 사람을 바보취급 하는건 님이 백번 잘못 됐네요
    최소한 미안한 마음 가지고 사과를 먼저 해야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장소 이야기 나와서 하는말인데요, 님아 저는 저런곳에서 공부 못합니다 그래서 "중도"를 이용하죠 중도2층 노트북 열람실이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준 곳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님같이 "자기들만 세상 사시는 분"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진정 자기들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면 지킬건 지키세요 님 자소서 쓰느라 기존 이용규칙 지키지 않아서 피해보는 사람 여럿입니다
    얼마나 말을 못알아듣는 것 같았으면 글쓴이가 님같은 분들을 중국인으로 봤을까요;;
  • @포켓몬마스터
    참고로 저를 저격하고 애초 글쓴이분이 쓰신건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자소서 쓰러갔다가 분위기보고 들어간지 5분만에 나왔거든요.

    그리고 장소에 관해서는 저와 같은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님께서 공부하시는 2층은 문 열었지만, 2층 노트북 보다 2배 가량 많은 4층 토박이 학우분들은 어떻게 할까요?
    애초에 도서관 잘못이 크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비슷한 환경인 2층 찾는 분이 많습니다.

    규정은 규정이고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상황에 따라 도자위가 예외를 둬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 @에릭시걸
    ^^;;
    예외를 왜 님 맘대로 정하냐는거죠
    님'만' 편하게 만들어주는게 세상 아닙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지만 규정을 어겨가며 2층 노트북 열람실 이용하는게 잘하는게 아닙니다
    님 생각이 뭔지 이해 못하는건 아니나, 여튼 추석 특별 예외 규정을 정해놓은 것 도 아니고 사전 공지도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 인강 들으려 하는 사람들에게 타자치는 사람들이 피해주고있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면 안된다는 사실 알고 있다면 그런 사람들이 다른 장소를 선택하는게 맞고요

    이런 말씀 드리면 인신공격에 유치한 말입니다만 그런 간단한 규칙조차 지키지 못하는 분들이 자소서에는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인척 할거 눈에 보여 소름돋네요
  • @포켓몬마스터
    예외를 제가 정하는게 아니라 오늘 계기로 정식적으로 건의 들일겁니다. 5분간 제가 피해 끼친거에 대해 주위사람에게는 사과드리구요.

    저만 편한게 아니라 4층 노트북을 이용하면서 추석기간에도 절실하게 학교에서 노력하고자 하는 분들이 도서관의 미숙한 결정 때문에 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까 해서 댓글을 한거구요.

    그리고 언행일치에 대한 말씀은 마음속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럼 화이팅 하시길!
  • 길거리 벤치에서 자소서가 잘도 써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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