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고 침대랑 옆방이랑 바로 붙어있어서 자면서 왠만한 소리는 다 들리는데요..원룸에 학교 학생들만사는데 동거하는것 같거든요..근데 밤에 하는 소리가 다들려요 정말 생생하게....욕하는거 쿵짝쿵짝하는거..등등...일주일에 2-3번은 기본으로 하는것 같고 가끔가다 채찍질하는 소리도 들려서 식겁했는데...남자라서 첨에는 흥미진진했는데 하도 듣다보니 이제 별 재미도 없고 잠만 방해할뿐이네여...부대생이라 그 커플이 이 글 볼지 모르겠지만 직접 대놓고 말해야되나요?아님 돌려서 다르게 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직접 돌직구로 말하면 옆방사는데 괜히 민망해 하실까봐 못말하겠네요..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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